[@공기청정기]
그 여자와 먼일이 있었다는 건 인정. 근데 성폭행은 아니다. 자기는 썸이었고, 분위기상 서로 동의한 걸로 알았고, 그 오래전 일을 이제와 갑자기 그러니 모르겠다 가 오달수 입장. 여자는 성폭행이고, 위력이 있었다는 입장. 오달수는 지금 거의 폐인 수준으로 칩거한다고 함.
[@공기청정기]
성범죄를 저지른걸 인정한게 아니라 유명인이 원든 원치않든 물의를 일으킨것에 대한 사과였고,
실 정황은 그 여자와 썸을 타려고 했으나 여자가 거부해서 아무것도 안함. 몸에 손도 안댐.
여자도 인터뷰할 때 "내 손을 잡으려고 했다" 라고 얘기했는데 jtbc에서 자막으로 "내 손을 잡았다" 라고 보냄.
2016년도에 박유천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진욱, 엄태웅으로 이어진 성추문 사건에서 걔 중에는 아무튼 현행법을 어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거나, 법적으론 문제 없었어도 팬들 입장에선 다소 실망할 수 있는 일을 했을지는 몰라도, 어쨌든 상대방 여자가 우리 국민이나 판사 머리 속에서 그려놓을려고 했던 주장과는 완전 다 딴판 아니었나?
더 거슬러 올라가선 박시후, 김현철, 주병진, 최근에는 안희정, 김흥국도 마찬가지.
주병진은 당시에 지금의 유재석 이상의 인기였는데, 사업하느라 방송 비중 줄이긴 했지만, 아무튼 그 사건 이후 연예인 커리어 끝.
이솝 우화에도 양치기 소년이 거짓말 두어번 하면 더 이상 안믿는데, 개돼지 대한민국 국민, 특히 학교 공부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했다는 사법부는 몇번을 속아도 믿어주네. 더군다나 판사는 사시 합격자들 중에서도 성적 제일 좋아야 할 수 있는 자리.
우화란게 스토리를 통해서 교훈을 주려는 의도로 만든 것인데, 개돼지들한테는 의미 없음.
오달수씨도 본인이 뭔가 꺼림직한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완전 6.25때 보도연맹 잡아죽이는 거고, 박정희/전두환때 정보부/안기부가 엄한 사람 간첩으로 몰아 사람 인생 망가뜨리는 거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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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달수 오랜 지인이 말한거 보면
진짜 오달수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는 절대 믿을 수 없다고 함 성격자체가 ㅋㅋㅋㅋㅋ
방구석 여포인 내가 감히 추측해보자면
달수형이 그냥 그 여자 맘에 들어서 술한잔하고 어떻게 한번 꼬셔보려다가 여자가 싫다해서 끝낸것같음
그런데 몇십년후에 이지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