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너무 안타깝고 목동 병원도 쓰레기 새끼들이지만
이번일로 의료 시스템에 대한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국종 선생님도 항상 하는 말이 아픈 환자를 받는데 오히려 적자가 난다는게 말이 되냐
의료수가를 터무니 없이 책정하다 보니 어떻게든 돈벌려고 혈안이 된 쓰레기 의사들이 생기는 것 같다
공무원 월급 확 인상 하고, 비리 징계 존나 쎄게 떄리니
지금은 80,90년대 처럼 뽀찌 받는 경찰 엄청나게 줄지 않았냐
의료수가도 이처럼 좀 개혁이 필요해 보인다
수가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야
약물 용량이 최소 단위로 200ml 라고 가정하고
소아에게 50ml가 필요하면 심평원에서 얼마를 줄거 같아? 50ml 값만 지불한다. 나머지 150은? 걍 갖다버려야 하는 돈임 병원 측은 환자를 볼때 마다 150ml 씩 적자를 보는거지 그러니깐 병원측에서는 나머지 150을 그냥 나눠서 쓰는 거야 사실 감염 관리 원칙상 폐기해야 하는게 맞는 거지만 나눠 넣는 다는게 오염만 안시키고 넣는 다면 큰문제가 안될거라 생각하고 한거지. 근데 놀랍게도 많은 경우에서 실제로 이런 의료가 이뤄지고 있다. 이대 목동 병원만 이럴거 같다고? 아니야 너네가 생각하는 빅5 병원 다 이런일이 만연함. 돈독이 올랐다고? 지금 수가 체계가 이런데 병원이 땅 파서 장사를 할수는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