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가 나온것중에 하나가 없는 기억을 있다고 믿거나 강요하면 진짜 과거에 있었던 기억으로 가지게 됨
자신은 어려서 미아된 적이 없지만 날 어려서 봤던 어른이 미아된적 있다고 하면 그냥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음
또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다른기억들과 섞여서 오류가 일어날수도 있음
그러므로 클러치
지금 온갖곳에서 미투라면서 고발하는데 초반에는 진짜 쓰레기들을 고발하는것 같았는데
요 근래에는 뭐랄까 못생긴놈들이 자기한테 껄떡댔는데 그 못생긴놈들이 잘나가니깐 예전에 자기가 당했던게 성추행이야 라고 하면서 수십년꺼 증거도 물증도 없는이야기로 나 성추행당했어 라고 고발하는 느낌..
예전에 일본드라마에에서도 성추행과 호감이랑 어떻게 구분하냐니깐 못생긴놈이 하면 성추행 잘생긴사람이 하면 호감의 표현이라고 하던데 딱 지금 형세가 그런것 같음.
나는 오달수씨가 정말 진심으로 성추행을 해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과거의 이런 일을 겪은 수많은 연예인처럼 이런 일 자체에 휘말린 것에 대해서 표면적으로 사과를 하고 있을뿐
진짜 자신이 성추행과 관련돼서 직접적인 사과는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과문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답답하다. 정말 그랬다면 피해자와 대면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만약 오달수씨가 진짜 기억이 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철판을 깔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라면
그건 정말 천하의 개쓰레기 새끼지만 지금 정황상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자기가 성폭행 당했다고 고발하는 여성도 몇 달, 몇 년전 이야기가 아니라 20년전 이야기를
이제와서 꺼내는것도 이상하다고 본다. 심지어 성폭행 당한 직후에 몇 일, 몇 달 후에 용기 내어서 신고했더니
'들은체도 안하더라,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무색하더라' 이런 이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왜 굳이
20년이나 되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지금?
그렇다면 정확한 증거를 찾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 것도 아니고..근데 이런 형세 속에서 JTBC가 진짜 개좆같은건 뭐냐면
오달수가 진짜 성폭행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단순히 오달수씨가 사과문을 올렸으니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얼굴을 까고 인터뷰 했으니까 오달수를 범죄자 취급 해버리는거다.
오달수가 정말 기억이 나지 않고 답답한 마음에 사과문에 그런 내용을 담아서 쓴것 일수도 있는데 오달수가 100% 성추행범인것 마냥 확신을하고 오달수는 변명을 하고 있다, 피해자가 원하는 사과는 그런게 아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게 참 아니꼽다. 진짜 오달수가 성추행을 했는데 발뺌하는 중이라면 진짜 개새끼지만 정말 안했다면? 오달수는 가는길 잘 가고 있는데 그냥 벼락 맞은 거다.
[@오지구용지리구용]
저 매니저가 설명한 오달수는 사회에서 산전수전 다겪으면서 성숙해지고 자기 나름의 언행과 행실이 정립된 상태의 오달수인것 같고 젊고 철없을때의 오달수면 또 모른다.
여성입장에서 생각해보면 20년전에는 성추행에 대해 사회적으로 쉬쉬하기도 했고 선배이기도 해서 그냥 더러웠던 쓰레기새끼라고 기억속에서 혼자 삭히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는 나름 여성인권도 엄청나게 신장되고 오히려 역차별이란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여성들이 기세등등해지니까 미투운동을 계기로 자기가 겪었던 ㅈ같은 성추행경험을 이제 터뜨리는거지 그동안 오달수가 천만요정이란 타이틀을 얻고 승승장구하면서 tv나올때마다 꼴뵈기 싫엇을테고말야
근데 이게 참 애매한게 증언이 다 구라면 정말 오달수는 천하에 억울한거고
여자 증언이 맞다해도 그냥 그 순간에 갑자기 가슴을 짐승마냥 더듬거나 엉덩이를 만진경우면 어떻게 입증하냐 이거지
cctv있는곳이 아니면 답이없잖아 그냥 자기 가슴하고 엉덩이를 헌납한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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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년 20년전에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정도면 기억을 만들어라면 만들수도 있겠다
크흠 아직 정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에 아직은 중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