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팡저우 맨유 입단 당시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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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맹구
잠깐거기정지
복실몽실
날둥이
검정파우더
근데 박지성도 맨유가 서울시와 스폰서쉽 계약 종료와 함께 방출했음
물론 박지성이 훌륭한 선수인 것도 맞고
맨유의 필요 자원이었던 것도 맞음,
오세훈이 08년에 서울시와 맨유 스폰서쉽을 체결하면서 박지성도 맨유와 첫번째 재계약을 하게 된 것도 사실이고
(물론 08년 서울시 스폰서쉽이 아니었어도 2010년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 있었음, 단지 재계약을 서울시 스폰서쉽 계약을 한 08년에 함
그런데 이건 동팡저우도 마찬가지로 첫 계약을 4시즌 했었음)
당연히 재계약을 할 줄 알았던 그해(11년) 서울시와
맨유의 스폰서쉽 재계약 실패(서울 시장이 바뀜)하고 퍼거슨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계약 종료되고 QPR로 이적함,
이때 맨유와 재계약 실패가 서울시의 스폰서쉽 종료가 이유였다는 걸
박지성이 방송에서 직접 말했던 걸로 기억함
물론 박지성이 훌륭한 선수인 것도 맞고
맨유의 필요 자원이었던 것도 맞음,
오세훈이 08년에 서울시와 맨유 스폰서쉽을 체결하면서 박지성도 맨유와 첫번째 재계약을 하게 된 것도 사실이고
(물론 08년 서울시 스폰서쉽이 아니었어도 2010년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 있었음, 단지 재계약을 서울시 스폰서쉽 계약을 한 08년에 함
그런데 이건 동팡저우도 마찬가지로 첫 계약을 4시즌 했었음)
당연히 재계약을 할 줄 알았던 그해(11년) 서울시와
맨유의 스폰서쉽 재계약 실패(서울 시장이 바뀜)하고 퍼거슨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계약 종료되고 QPR로 이적함,
이때 맨유와 재계약 실패가 서울시의 스폰서쉽 종료가 이유였다는 걸
박지성이 방송에서 직접 말했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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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총성
[@검정파우더]
그런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듣고하는말임?
퍼거슨 자서전에도 맨유에서는 박지성을 계속 데리고 있고 싶어 했지만 박지성은 부상도없는데 5경기 연속 결장에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이적을 원해서 이적을했다고도 되어있고 그리고 퍼거슨은 박지성의 무릎이 부상을 쉽게 당할 상태라서 배려해준다고 해준건데 박지성이 그렇게 생각해서 미안했다고도 했고 박지성 본인도 위와같이 얘기하고 이적했다고 되어있음
그리고 그당시 스폰서는 신한은행 스폰서도 남아있었고 맨유팀자체는 스폰서는 부족함이없었다고 되어있음
퍼거슨 자서전에도 맨유에서는 박지성을 계속 데리고 있고 싶어 했지만 박지성은 부상도없는데 5경기 연속 결장에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이적을 원해서 이적을했다고도 되어있고 그리고 퍼거슨은 박지성의 무릎이 부상을 쉽게 당할 상태라서 배려해준다고 해준건데 박지성이 그렇게 생각해서 미안했다고도 했고 박지성 본인도 위와같이 얘기하고 이적했다고 되어있음
그리고 그당시 스폰서는 신한은행 스폰서도 남아있었고 맨유팀자체는 스폰서는 부족함이없었다고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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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리자베스
[@꽹리자베스]
이런 거 쓰면 욕먹던데 ㅠㅠ
우선 박지성 선수의 커리어를
인정하지 않고 비하하려고 쓰는 건 아님을 밝힙니다.
당시에 축구 커뮤니티의 일부뿐만 아니라 몇몇 스포츠지에서도
박지성 선수의 연봉은 한국에서 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젠 기사를 검색해도 찾기가 힘든데 그런 여론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출처는 부정확하지만 구글 이미지로 찾은 기사)
이런 의견들이 꽤 있었다는 건 조선일보 기사에도 남아 있고요
"누가 박지성 월급을 한국에서 준다고 했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2/2011081202183.html
"그동안 맨유 구단 주변에서 박지성의 연봉은 한국인들이 준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았다. 일정 부분은 그랬다. 박지성이 2005년 여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맨유로 이적한 후 한국 기업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수 십억원(추정)을 투자해 맨유를 후원했다. 두 곳에서 내는 스폰서 금액을 합칠 경우 박지성의 연봉을 상당부분 충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는 2010~2011시즌을 끝으로 맨유 후원을 중단했다. 이번에 박지성이 맨유와 재계약 하는 과정에서도 한국에서 후원이 끊어져 맨유가 박지성을 타팀으로 이적시킬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금호타이어, 서울시의 스폰서쉽이 끝났어도
201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기사지만 실제로는 QPR로 갔죠)
서울시의 맨유 스폰서쉽과 박지성 선수의 계약에 대해
아버지가 언급했는지 박지성 선수가 직접 언급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언급한 기억은 확실 합니다.
다시 한번 개집 유저들에게 말씀드리지만
박지성 선수가 이룬 것들에 대해 부정하려고 쓴 것이 아닙니다. ㅠㅠ
우선 박지성 선수의 커리어를
인정하지 않고 비하하려고 쓰는 건 아님을 밝힙니다.
당시에 축구 커뮤니티의 일부뿐만 아니라 몇몇 스포츠지에서도
박지성 선수의 연봉은 한국에서 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젠 기사를 검색해도 찾기가 힘든데 그런 여론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출처는 부정확하지만 구글 이미지로 찾은 기사)
이런 의견들이 꽤 있었다는 건 조선일보 기사에도 남아 있고요
"누가 박지성 월급을 한국에서 준다고 했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2/2011081202183.html
"그동안 맨유 구단 주변에서 박지성의 연봉은 한국인들이 준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았다. 일정 부분은 그랬다. 박지성이 2005년 여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맨유로 이적한 후 한국 기업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수 십억원(추정)을 투자해 맨유를 후원했다. 두 곳에서 내는 스폰서 금액을 합칠 경우 박지성의 연봉을 상당부분 충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는 2010~2011시즌을 끝으로 맨유 후원을 중단했다. 이번에 박지성이 맨유와 재계약 하는 과정에서도 한국에서 후원이 끊어져 맨유가 박지성을 타팀으로 이적시킬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금호타이어, 서울시의 스폰서쉽이 끝났어도
201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기사지만 실제로는 QPR로 갔죠)
서울시의 맨유 스폰서쉽과 박지성 선수의 계약에 대해
아버지가 언급했는지 박지성 선수가 직접 언급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언급한 기억은 확실 합니다.
다시 한번 개집 유저들에게 말씀드리지만
박지성 선수가 이룬 것들에 대해 부정하려고 쓴 것이 아닙니다. ㅠㅠ
젠틀맨
none
우개자브
콘샐
안할래요
Best Comment
퍼거슨 자서전에도 맨유에서는 박지성을 계속 데리고 있고 싶어 했지만 박지성은 부상도없는데 5경기 연속 결장에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이적을 원해서 이적을했다고도 되어있고 그리고 퍼거슨은 박지성의 무릎이 부상을 쉽게 당할 상태라서 배려해준다고 해준건데 박지성이 그렇게 생각해서 미안했다고도 했고 박지성 본인도 위와같이 얘기하고 이적했다고 되어있음
그리고 그당시 스폰서는 신한은행 스폰서도 남아있었고 맨유팀자체는 스폰서는 부족함이없었다고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