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실전이야ㅈ만아]
맞음..그래도 나름 대대손손 있는 집들은 최소한 예절교육 잘 받고 그래서 속으로는 무슨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겉으로는 젠틀함.. 예전에 청담동에서 잠깜 일했는데 재벌들(30대 기업내 부회장, 상무 등등)은 나름 예의 갖추고 하는데,
어디 졸부(돈 많은 여자 꼬셔서 결혼한 사장)는 겁나 인성 쓰레기 였음.. 학벌은 좋다던데...운전기사 쥐잡듯이 잡고 하대 개 쩔더라..
술 약속이 있다고 하면 부회장은 기사 퇴근 하라고 하고 알아서 택시 불러서 가고, 그 사장은 기사 대동해서 가서 새벽까지 대기 대기 대기...새벽 늦게 퇴근해도 아침 7시면 칼 출근 시키고...돈은 오히려 부회장 기사가 더 받는데..
[@인생은실전이야ㅈ만아]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나도 같은 생각이야
생각해보면 돈 있고 넉넉한 집안은 부모님도 여유가 있다보니 가정이 화목하고
애들도 좋은 것만 보고 자랐으니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친구도 많겠지
반면에 가난한 집안은 부모님이 매일 돈 가지고 싸우고 사는 환경도 우중충해서
애들도 항상 마음 한켠에 불안함을 가지게 되고 학교에서도 셔틀이나 하게 되니까 안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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