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싯븾]
최저인금 인상은 궤변이 아니라 응당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무논리식의 문슬람이라 할까봐 미리 밝히는데 대북관때문에 문재인 싫어합니다. 근데 이건 잘한거죠.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 사람들 논리들보면 전부 가시적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봐요.
최저임금 오너 입장에서야 데리고 있는 직원 수 만큼 오른 시급을 반영해줘야되서 큰 부담인건 맞지만 개개인 입장으로 보면 국내여행 가기도 벅찬 사람이 갑자기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살 정도의 격차일까요? 단지 아주 조금 더 여유로워 지는 것 뿐입니다. 정부 목적이 아주 조금 여유로워 지라고 수많은 자영업자나 기업들 도산하라고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크게보면 양극화 완화, 내수경제 활성화 등등 고작 1만원까지 올린다는 정책하나로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며 발전했던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수많은 부작용들 모조리 해결할 해법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
양극화를보면 현재 많은 직장인들 시급으로 따지면 만원 이상 받고 있습니다. 근데도 집 마련도 힘들죠. 올리려면 한 2만원까지 올려서 2만원 받던 사람들도 2만5천원,,3만원,,씩 받게 해주지 하는데 시급 인상 목적은 정말 최저시급을 받는 서민층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입니다.
imf전에보면 아무 가게를 내도 망하고 싶어도 망할 수 없을정도로 내수경제가 호황이였습니다. 왜냐면 임금 격차가 그만큼 적었으니깐. 비슷하게 벌고 다같이 썼으니깐. 향후 10년내로 어려워도 수십년내로는 일단 만원까지 인상되면 2만원 3만원 금방입니다. 그렇게 서민층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내수 경제 띄우는게 양극화 유일한 치료법이죠.
모두가 다 같이 잘살자는 복지 정책? 복지도 중산층이 많아야 복지정책이 성공하는거지 이런 심한 양극화에서 복지정책은 답 없는겁니다. 물론 당장 내 피같은 돈 왜 나만 피해보고 대한민국 미래에 이바지 해야되냐 억울할텐데
누구든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들 막상 돈에 관련되면 남은 죽어도 자기는 살자는 모순적인 행동은 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시장경제체제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거. 반대로 능력이 있으면 더욱더 보상받는거. 그런 세상에서 태어난거 정말 천운아닌가요? 노력한만큼 보상받는다 는 논리만큼 인류 역사에 중요한 건 없을겁니다.
그래서 발전해온거구요.
향후 5년간은 피흘리는 소리 철철나와도 능력없는 업자들 도태되면 질 좋은 재화들만 시중에 나오게 될테고 그런건 당연히 번 돈으로 사야죠? 그때가 되서야 서로 윈윈하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 사람들은 능력없는 사람. 기회주의자. 거시적인 사람. 으로 평가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다고 다시 내릴 수는 없는거
주 5일제나 근무시간 단축같이 변화과정에서 생기는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마찰이 생길거라고 안하면 결국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오르기전 2017년 기준 최저임금 6,470원보다 더 내린다고 어차피 고용이 늘거나 그러지 않음
저분들 삶도 괜찮아 진다는 보장도 없음.
그리고 영세자영업자가 어려운데 농민들이 어려운데 다들 인건비를 문제 삼는데
역으로 임대료나 카드 수수료, 농수산물 유통과정에 복잡성으로 도매상만 부자가 되는 왜곡된 시스템을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들 그저 쉽게 인건비 부터 생각하는 건 아쉽다고 느껴짐.
그리고 농수산업도 사실 변화해야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기술발전 속도가 제일 빠른데 농업은 그러지 못했고
기름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자원이라고 사람뿐인데 우린 사람값을 너무 가볍게 본다고 느낌.
일단 기업과 부자를 배불리면 결국 그것이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낙수효과 10년 넘게 했는데 오히려 빈부격차가 커졌다면 효과가 없다고 판명되었다면
이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봄. 그 효과가 발휘될 쯤부터 신나게 까도 되는데..
올해 발효되고 이제 1월인데
[@지으싯븾]
최저인금 인상은 궤변이 아니라 응당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무논리식의 문슬람이라 할까봐 미리 밝히는데 대북관때문에 문재인 싫어합니다. 근데 이건 잘한거죠.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 사람들 논리들보면 전부 가시적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봐요.
최저임금 오너 입장에서야 데리고 있는 직원 수 만큼 오른 시급을 반영해줘야되서 큰 부담인건 맞지만 개개인 입장으로 보면 국내여행 가기도 벅찬 사람이 갑자기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살 정도의 격차일까요? 단지 아주 조금 더 여유로워 지는 것 뿐입니다. 정부 목적이 아주 조금 여유로워 지라고 수많은 자영업자나 기업들 도산하라고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크게보면 양극화 완화, 내수경제 활성화 등등 고작 1만원까지 올린다는 정책하나로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며 발전했던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수많은 부작용들 모조리 해결할 해법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
양극화를보면 현재 많은 직장인들 시급으로 따지면 만원 이상 받고 있습니다. 근데도 집 마련도 힘들죠. 올리려면 한 2만원까지 올려서 2만원 받던 사람들도 2만5천원,,3만원,,씩 받게 해주지 하는데 시급 인상 목적은 정말 최저시급을 받는 서민층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입니다.
imf전에보면 아무 가게를 내도 망하고 싶어도 망할 수 없을정도로 내수경제가 호황이였습니다. 왜냐면 임금 격차가 그만큼 적었으니깐. 비슷하게 벌고 다같이 썼으니깐. 향후 10년내로 어려워도 수십년내로는 일단 만원까지 인상되면 2만원 3만원 금방입니다. 그렇게 서민층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내수 경제 띄우는게 양극화 유일한 치료법이죠.
모두가 다 같이 잘살자는 복지 정책? 복지도 중산층이 많아야 복지정책이 성공하는거지 이런 심한 양극화에서 복지정책은 답 없는겁니다. 물론 당장 내 피같은 돈 왜 나만 피해보고 대한민국 미래에 이바지 해야되냐 억울할텐데
누구든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들 막상 돈에 관련되면 남은 죽어도 자기는 살자는 모순적인 행동은 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시장경제체제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거. 반대로 능력이 있으면 더욱더 보상받는거. 그런 세상에서 태어난거 정말 천운아닌가요? 노력한만큼 보상받는다 는 논리만큼 인류 역사에 중요한 건 없을겁니다.
그래서 발전해온거구요.
향후 5년간은 피흘리는 소리 철철나와도 능력없는 업자들 도태되면 질 좋은 재화들만 시중에 나오게 될테고 그런건 당연히 번 돈으로 사야죠? 그때가 되서야 서로 윈윈하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 사람들은 능력없는 사람. 기회주의자. 거시적인 사람. 으로 평가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꾸찌남]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아니꼽다. 정책 얘기하다가 다른 후보 얘기는 왜나오는건지...에휴. 그리고 내가 인상이 ㅈ같다 했냐?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두고선 인상을 하던가 해야지 좋은 정책이지. 제발 나랑 반대놈이다! 싶어서 아무 똥이나 싸지르지마. 심지어 윗 대댓글에서 인상은 찬성한다고 했것만.
[@지으싯븾]
찬성하는 의견을 궤변이라고 했으니 잘한건 없다. 중소상공인 추가로 지원해줘서 실질적임 임금인상은 지금까지해왔던 수준이랑 별 차이도 안남. 그 이상위 현실적인 대책이라면 독일의 임대료인상 제한이나 프랜차이즈 독과점과 담합, 갑질을 제한하는 법 제정을 요구해야하는데 임금인상부터 반대하는 의견을 지지하면 국회에서 통과될 길이 요원해짐
[@지으싯븾]
흥분한건 미안하다 그 위에 찬성글 못봤고.
너처럼 정부의 최저 인금인상에 동의는 하지만 정부가 별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느끼는건 안타깝게도 언론이 싸지른 똥을 퍼먹어서 그런거야.
대부분의 언론이 자한당과 꿍짝짝 하고 기사를 싸대서 정부정책에 재대로 된 기사를 안쓰고 있으니까.
[@위도우매우커]
고추가 재배하긴 어려운데 가격 경쟁력이 계속해서 낮아진다면
억지로 고추공급자들이 무조건 고추만을 고수하진 않겠죠
꼭 고추 뿐만이 아니고 사람이 필요한 어떤 직종이 계속해서 가격경쟁력이 낮아진다면
그 공급자는 줄어들게 될거고, 공급자가 줄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가격이 수요가 원하는 가격에 맞게 오르거나 공급이 줄어들어 오르거나 하지 않을까요?
그런다고 다시 내릴 수는 없는거
주 5일제나 근무시간 단축같이 변화과정에서 생기는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마찰이 생길거라고 안하면 결국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오르기전 2017년 기준 최저임금 6,470원보다 더 내린다고 어차피 고용이 늘거나 그러지 않음
저분들 삶도 괜찮아 진다는 보장도 없음.
그리고 영세자영업자가 어려운데 농민들이 어려운데 다들 인건비를 문제 삼는데
역으로 임대료나 카드 수수료, 농수산물 유통과정에 복잡성으로 도매상만 부자가 되는 왜곡된 시스템을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들 그저 쉽게 인건비 부터 생각하는 건 아쉽다고 느껴짐.
그리고 농수산업도 사실 변화해야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기술발전 속도가 제일 빠른데 농업은 그러지 못했고
기름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자원이라고 사람뿐인데 우린 사람값을 너무 가볍게 본다고 느낌.
일단 기업과 부자를 배불리면 결국 그것이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낙수효과 10년 넘게 했는데 오히려 빈부격차가 커졌다면 효과가 없다고 판명되었다면
이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봄. 그 효과가 발휘될 쯤부터 신나게 까도 되는데..
올해 발효되고 이제 1월인데
농업으로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다면,
현재처럼 농촌에 젊은이들이 사라지는 일 따위 없었겠지.
그렇게 부족해진 인력을 외노자고용으로 대체를 한거고.
애초에 문제는 농업으로 정상적인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야되는것이지.
문제는 FTA 등을 할때마다 손해를 보는 부분은 농업/축산업 같은 1차 산업쪽이고,
이득을 보는 부분은 대부분 공업쪽이니
그 FTA를 통해 보는 이득의 일정부분을 1차산업종사자에게 자연스럽게 지원되는 구조가 완성되었어야되는데,
그따위건 전혀 고려 안하는게 우리나라 상황이니까.
그래서 현재에 와서는 정부지원 안받으면 농가가 운영이 안되는 상황까지 온거지.
그상황에서 싸게 써먹던 외노자 임금이 오르니 당장에 타격받는 상황인거고.
농민들의 불만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이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가장 이득을 많이 보고 특혜를 보는 쪽에 짐을 지우는게 아니라,
중간에 끼인 층에다가 짐을 지워버려서 이따위 일이 발생하는거지.
위로 불길이 옮겨 붙는게 아니라 아래에서 서로 싸우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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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 봐요.
최저임금 오너 입장에서야 데리고 있는 직원 수 만큼 오른 시급을 반영해줘야되서 큰 부담인건 맞지만 개개인 입장으로 보면 국내여행 가기도 벅찬 사람이 갑자기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살 정도의 격차일까요? 단지 아주 조금 더 여유로워 지는 것 뿐입니다. 정부 목적이 아주 조금 여유로워 지라고 수많은 자영업자나 기업들 도산하라고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크게보면 양극화 완화, 내수경제 활성화 등등 고작 1만원까지 올린다는 정책하나로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며 발전했던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수많은 부작용들 모조리 해결할 해법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
양극화를보면 현재 많은 직장인들 시급으로 따지면 만원 이상 받고 있습니다. 근데도 집 마련도 힘들죠. 올리려면 한 2만원까지 올려서 2만원 받던 사람들도 2만5천원,,3만원,,씩 받게 해주지 하는데 시급 인상 목적은 정말 최저시급을 받는 서민층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입니다.
imf전에보면 아무 가게를 내도 망하고 싶어도 망할 수 없을정도로 내수경제가 호황이였습니다. 왜냐면 임금 격차가 그만큼 적었으니깐. 비슷하게 벌고 다같이 썼으니깐. 향후 10년내로 어려워도 수십년내로는 일단 만원까지 인상되면 2만원 3만원 금방입니다. 그렇게 서민층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내수 경제 띄우는게 양극화 유일한 치료법이죠.
모두가 다 같이 잘살자는 복지 정책? 복지도 중산층이 많아야 복지정책이 성공하는거지 이런 심한 양극화에서 복지정책은 답 없는겁니다. 물론 당장 내 피같은 돈 왜 나만 피해보고 대한민국 미래에 이바지 해야되냐 억울할텐데
누구든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들 막상 돈에 관련되면 남은 죽어도 자기는 살자는 모순적인 행동은 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시장경제체제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거. 반대로 능력이 있으면 더욱더 보상받는거. 그런 세상에서 태어난거 정말 천운아닌가요? 노력한만큼 보상받는다 는 논리만큼 인류 역사에 중요한 건 없을겁니다.
그래서 발전해온거구요.
향후 5년간은 피흘리는 소리 철철나와도 능력없는 업자들 도태되면 질 좋은 재화들만 시중에 나오게 될테고 그런건 당연히 번 돈으로 사야죠? 그때가 되서야 서로 윈윈하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 사람들은 능력없는 사람. 기회주의자. 거시적인 사람. 으로 평가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주 5일제나 근무시간 단축같이 변화과정에서 생기는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마찰이 생길거라고 안하면 결국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오르기전 2017년 기준 최저임금 6,470원보다 더 내린다고 어차피 고용이 늘거나 그러지 않음
저분들 삶도 괜찮아 진다는 보장도 없음.
그리고 영세자영업자가 어려운데 농민들이 어려운데 다들 인건비를 문제 삼는데
역으로 임대료나 카드 수수료, 농수산물 유통과정에 복잡성으로 도매상만 부자가 되는 왜곡된 시스템을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들 그저 쉽게 인건비 부터 생각하는 건 아쉽다고 느껴짐.
그리고 농수산업도 사실 변화해야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기술발전 속도가 제일 빠른데 농업은 그러지 못했고
기름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자원이라고 사람뿐인데 우린 사람값을 너무 가볍게 본다고 느낌.
일단 기업과 부자를 배불리면 결국 그것이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낙수효과 10년 넘게 했는데 오히려 빈부격차가 커졌다면 효과가 없다고 판명되었다면
이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봄. 그 효과가 발휘될 쯤부터 신나게 까도 되는데..
올해 발효되고 이제 1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