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젠트K]
신문에서 봤던걸로 대학생때 학교근처 호프집에서 알바하는데 이거 되겠다 싶어서 모은돈(?)으로 알바하던 호프집 인수하고 대학다니고 졸업할때까지 학교 근처 호프집 3~4개 운영했다고 봤었어요. 그리고 그거 다 청산하고 목조주택으로 돈벌고 그 돈으로 주식했다가 말아먹고 그 다음으로 했던게 지금하는 일이라고 보았었어요.
확실히 돈이 집에 많거나 혹은 많이 만져본 사람이 망해도 다시 회복이 빠른게 판로를 잘 알기에 그런것 같더라고요. 마치 서해안 뻘에서 조개 하나 못줍다가 한두개 줍어보더니 그때부터 미친듯이 잘잡게 되는것 처럼요. 물론 안될놈은 안됨이 있긴하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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