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이]
구라라기 보다는, 연구에 대한 유형이나 방법 등이 시대에 맞게 발전하면서 점차 디테일해 진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엔 꾸준한 운동이랑 영양면에서 밸런스있고 적당한 양의 식단이 진리의 답이라고 봐. 경험상 체중관리에는 저강도 유산소가 짱이니까 허리 조심하면서, 뛰지말고 바른 자세로 걷는 것 위주로 츄라이해봐! 넘 아프면 보호대 차고!
저는 체대생이였는데. 입대전 64키로 였음.
부대 배치 받자마자.
행정병으로 보직 끌려가고, 행정대기랍시고. 구보며, 운동이며, 여가시간 다 뺏기고 오로지 밥먹을때만 시간 줘서.
밥 원래도 많이 먹었지만 더 먹었더니.
100일 휴가 나올때 86키로 되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옷 안맞아서 선임꺼 빌려서 입고 나옴.;;
그 이후로 확실히 식단 + 운동 병행 안하면 살이 많이 찜.
지금도 주로 밤새는 일이 잦다보니 89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나도 내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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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만들어 놓은 근육'이 살을 덜 찌게 만들진 않음. 결국엔 운동수행과 식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