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고 회사도 다녀보고 횟집 고기집 막노동 공장다 해봄
첫 편의점 알바를 FM 으로 배웠고 다른 편의점들 해가면서 다양한 사장들을 만남 터치 안하는 사장 만나면 편함
익숙한 일이니까 끝나기 1시간전에 바짝 하고 놀 수 있음 근데 나머지 7시간이 지루하고 그1시간 일하는거 마저 귀찮게 느껴짐 내가 나태해진다는 걸 느낌
편의점 음식만드는 공장에도 점심시간 30분 빼고 아침 8시부터 저녁6시까지 한번도 안쉬고 일할때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체력이 남았는데 사람이 게으른거에 적응해버리면 나에게 좋지 않음을 느낌
그래서 나는 돈을 받고 이곳에 일 하러 왔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걸 찾아서 하고 내 다음사람이 근무하기 편하게끔 나를 더 부지런히 움직이려고 노력했음 사장님이 모습을 좋게 보셔서 6천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8천원까지 시급을 올려 주셨음 하지만 난 그 돈보단 내가 지금은 알바를 하지만 어디서 일을 하든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유지 할 수 있다는게 제일 값짐
위에 보이는 점장도 하는 말들 보면 다 기본적인 것들임 한번씩만 체크해보면 귀찮은 일도 아니고 난이도도 쉬운 일임 매일 저런식으로 보고를 해야한다면 귀찮게 느낄 수 있으나 지적하는 사항들이 다 처음이거나 정리를 바르게 하지 않는 사람을 교육하기 위한 것 같음 같은 금액으로 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알바도 많음 그러니 알바를 무시하거나 막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난 괜찮다고 생각 됨 힘들다면 터치 안하는 사장님도 있으니 거기서 일하는게 어떨지
본인도 그랬는데 일한지 얼마 안됐다고
그러고 사장이 보내온 사진들보면서 사장이 문자보낸거 읽어보면
알바로써 당연히 해야될것들 인데? 뭐 알바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시킨것도 아니고 해야될일을 안해놔서 문자로 지시하고 있구만
욕을 쓴것도 아니고
일이 서투니 초반에 저렇게 지적을 많이 한거겠지
해야할일인데도 편의점, pc방, 당구장 같은 아르바이트는 꿀알바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듯.
나도 대학다닐 때 편돌이 3개월 했었는데
낮밤 타임은 저 카톡에서 시키는거 계속해야 되는걸 미리 알고 있었기에 새벽타임으로 시작함.
새벽이 솔직히 밤낮이 바뀌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있는데, 그게 아닌 사람은 훨~씬 좋음.
시작할 때 한번 깔끔하게 정리하고, 끝날 때 한번 깔끔하게 정리하고 넘겨주면 되거든...
거기다 12시 넘어가면 폐기해야 하는것들 배고플 때 내가 먹어도 되고...
"하루에 사진 100장씩, 현재 일한지 3주차, 이 짤은 일 처음 시작하고 다음날, 알바 5명중 4명 그만두고 바뀜"
어디서 저런 점장 보셨습니까?? 업무시간외로 예상되는 카톡까지.
매장 초반 파이팅 넘치는 점장인거같은데 짤을 보니 1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지금도 저렇게 하고 있을까요?
수년전 롯데마켓999 SSM에서 일한적이있는데 본인이 꼼꼼한 성격이라 스스로 저 짤보다도 더 과하게 일 찾아서 했었는데 저런건 매출에 별 도움이 안됩니다
정신병적인 점장과 그것을 지시받아서 하는 직원들, 업무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원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하고 잘못된것은 고쳐주어야지 도시락 내려라 가격표 뒤집어라 수동적인 업무는 서로 피곤해지지 않을까요?
저런식이면 1년후에도 카톡으로 프로그래밍언어 입력하고 있을겁니다
댓글에 보이는 '노답인생' '어린사람들' '사회생활' 이런 얘기들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여기 개집러들이 뭔 죄를 지었다고
대한민국에 이런 꼰대 문화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말안하고 능동적으로 업무하게 냅두면 난리날 가능성 더 커짐
지금보다 더 엉망이면 엉망이지 더 나아질상황아님
(이건 군대나 사회에서 사수 부사수 해본사람은 알듯 꼰대마냥말하는거아님 그냥 자율성 많이 주면 그게 당연시처럼 더 뺑이칠려함)
중요한건★ 3주차인데도 저런 기본적인거 듣는 알바면 말하지않아도 알거라생각함 (유통기한보이게 놓는거, 가격표등 박스 정리등) ★
애시당초 잘하면 저렇게도안할듯 지시간도 쓰기바쁜데 알바한테 왜 시간을 할애함?
개집러들이 죄지었다 말하는게 아니고
업무시간외로 보내는건 잘못됐다보고( 이것도 확인된건없음 본인예상같음)
점장이 꼼꼼하긴하나 내용은 기본중기본인데 돈버는 입장에서 그냥 서로 안맞으면 관두면됨 중요한건 점장욕할상황이 아니라는거임
그냥 자기가 진짜 꿀빠는 알바 찾으면됨 터치없는 알바
분명 알바생이 본인이올린글이니 본인이 유리하게 캡쳐하고 글을썻을텐데 (아니여도 기본적인 일하라는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는 글이네요 일외적으로 일시키는것도아니고
갈굴려고 먼지한톨잡아서 갈구는것도아닌데
다만 일처음하는 시작부터 저러면 나중에 몰하더라도 답이나온다는말은 어쩔수없이 나옴...
기본도 이행안하고 돈만받고싶고 사장이 지랄한다고 말하는사람
[@뚜룹송]
보는게 다른겁니다!
저정도는 기본업무다 라고들 하시는데 당연한 말입니다
점장 욕할것도 없고 관두는 알바 욕할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다른걸 어떡하나요
위에분들 말마따나 남의돈 버는데 기본적인 일도 못할까요? 가격표 똑바로 붙이고 선입선출 하고 재고채우고 매우 기본적인 업무들인데
여기있는 대부분의 분들이 동감하겠지만
문제는 저 점장의 카톡 업무 지시입니다
할 일도 하기 싫어지게 생겼습니다
너무 과합니다
어딜가나 할 사람 하고 안할 사람 안하지 않던가요
군대 생각해서 자율성을 주면 사람이 풀어지니 애초부터 뺑이치는걸 막아야해! 가 되어버리는데 정도가 지나칩니다
살면서 저정도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위에 어떤분은 사회생활 얘기 하시는데 카톡으로 하루에 사진 100장가까이 받아가며 업무지시 받아가며 돈 버시는지! 저런 사람 밑에서 일하고 싶나요?
마치 뽑기기계에 100원짜리 넣으면 땡그랑 아이언맨 나오는듯한 모습
하루에 만원씩 쓰네요
거기다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달라
마지막으로 5명중 4명의 알바가 관뒀다고 하는데 아마 글쓴이까지 하면 싹다 관두는거겠죠? 저친구들이 기본적인 업무조차 할 의지가 없어서 관둔것인가 아니면 노답인생들인가 아니면 수동적인 업무에 질린 것인가
이유야 어찌되었건 "저것도 못해? 요즘것들 수준 하고는.. 남의 돈 먹기가 쉬운줄 아나!" 라는 것은 밖으로 내뱉는 순간 요즘것들 에게 꼰대 아저씨 취급 받으므로 저는 어디가서 속으로 '에휴 ㅄ새기'하고 맙니다
사회는 변하니까요
요즘것들이 자라면 나중것들 되고 알아서 사회생활 잘 할 겁니다
결론은 어떤 일을 하던 자신의 일에 충실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저 점장의 경우 너무 지나치다 입니다
끔찍하네요
[@뚜룹송]
라는 것은 과대해석 이십니다
본문 내용 그대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알바 다른사람 뽑으면 되는거지
점장이 굳이 매일 번거롭게 지시할 필요 없습니다
왜 알바가 끔찍해서 3주차인데도 기본적인거 계속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글쓴이는 뭔죄입니까!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너무 깔고 가시는거 같습니다
저건 교육보다 지시에 가깝습니다 님 편의점 3주 일하면 저기 점장이 지시하는 것들 말안해도 알아서 다 스스로 하실거같나요?
아랫분 말마따나 청기백기네요
[@개짋왕]
3주차에 선입선출이나 유통기한 확인하는 업무 등 빼고 다른 업무들을 일절 지시않고 혼자서 척척척 해낼수 있으신가요?상품 위치 옮기고 언제 입고될지도 발주안할지도 모르는 상품들을 알바 스스로 판단해서 물건 위치 옮기는것을?
3주나 가르쳤는데 저런 업무 내용을 받는 알바가 문제다,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올렸다 라는 것이 과대해석 이십니다 본문 내용에 그런 내용이 없는걸요 알바입장에서는 님말 들으면 답답할지도 몰라요
점장이 깐깐한거 같으십니까 그럼 뭐가 문제입니까
제가 봐도 깐깐합니다 님말에 재차 동의합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사수 라는 개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사수 입장 되어본적 있습니다
카톡 시간을 봤을때 업무외적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사실을 깔고 어디로 갔나요 예상된다고요 이것도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그리고 돈받고 교육도 받습니다! 심지어 편의점 알바도 일을 하며 배우지 않나요? 아니면 알바 뽑아서 앉혀놓고 카톡으로 일일히 지시하고 보고받나요?
여기 있는 모든 댓글을 다 읽었고 아랫분 말마따나 청기백기 같다고 했는데 이것도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존중합니다 이것도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전 님이 무슨 불만이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전 여기에 있는 어린 사람들, 사회생활은 어떻게 할거냐,노답인생이다 이런 분들의 발언이 아니꼬울 뿐입니다
점장의 정신병적인 카톡은 끔찍합니다
꼰대 문화 시러요~
그렇다면 님은!! 지금 카톡으로 매일 100개의 사진과 함께 지시와 교육을 받으며 카톡 사진으로 보고하며 업무를 하고 계십니까?
존경합니다
전 처음 보는 광경이라..
부당한 업무는 아니잖아 쫌 빡세긴하지만 말이 많을뿐 어려운 일들은 아니지. 물론 최저시급 맞춰서 주면서 편의점 일 외적인부분을 한다면 문제겠지만 편의점에서 그럴리도 없고 시급,수당 따박따박주면 저건 고용주의 당연한 권리임. 하지만 수당까지 지급하는덴 없지 아마~
일할땐 최저시급 맞춰주니 빡세게 해야 된다는 마인드면서 수당같은거 지급할땐 편의점은 쉽다는 이유로 지급 안하려하고 이중적인 고용주들때문에 문제지 단순히 일 자체만보면 저렇게 시키는거 부당한거 아님.
근데 중요한건 알바도 똑바로 못하면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제대로 못한다는데 그건 꼰대마인드고 노동력은 급여에 따라가는거지 누가 최저시급 받으면서 알바를 정규직 마냥 하겠어.
하지만 단순 알바라도 잘하면 나중에 사회생활도 잘하는건 맞음. 그러나 알바를 정규직 수준으로 강요하는건 부당한건 아니지만 문제가 있긴 함.
최저시급 지키고 줄거 다 주면서 저런말하면 나쁘지않은데 저런사람들 피곤한케이스일 확률이 높음 근데 보통 점장들이 저렇게 꼬치꼬치 와서 지켜보고 그러지 않는데 생계형 점주인가보네 그래도 저런사람 드문데 ㄷㄷ 아니면 그전에 알바들이 뭐같이 못해서 크게 데여서 저러는건가.. 기본적인 사항이긴 한데 계속 저러면 나는 못할듯 모르는거 있을때나 해야될때 처음 몇번 알려주는거면 몰라도 계~속 저러면.. 그리고 알바가 손님 계속와서 정리 못할수도 있는건데 쩝.. 뭐 븅쉰같은 알바생들 많아서 이해는 간다만..
Best Comment
선입선출에 팔린 물건 바로 채우고 유제품 유통기한 보이게 놓고
재고 없는건 앞으로 배치하는게 편의점 기본업무 아닌가??
첫 편의점 알바를 FM 으로 배웠고 다른 편의점들 해가면서 다양한 사장들을 만남 터치 안하는 사장 만나면 편함
익숙한 일이니까 끝나기 1시간전에 바짝 하고 놀 수 있음 근데 나머지 7시간이 지루하고 그1시간 일하는거 마저 귀찮게 느껴짐 내가 나태해진다는 걸 느낌
편의점 음식만드는 공장에도 점심시간 30분 빼고 아침 8시부터 저녁6시까지 한번도 안쉬고 일할때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체력이 남았는데 사람이 게으른거에 적응해버리면 나에게 좋지 않음을 느낌
그래서 나는 돈을 받고 이곳에 일 하러 왔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걸 찾아서 하고 내 다음사람이 근무하기 편하게끔 나를 더 부지런히 움직이려고 노력했음 사장님이 모습을 좋게 보셔서 6천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8천원까지 시급을 올려 주셨음 하지만 난 그 돈보단 내가 지금은 알바를 하지만 어디서 일을 하든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유지 할 수 있다는게 제일 값짐
위에 보이는 점장도 하는 말들 보면 다 기본적인 것들임 한번씩만 체크해보면 귀찮은 일도 아니고 난이도도 쉬운 일임 매일 저런식으로 보고를 해야한다면 귀찮게 느낄 수 있으나 지적하는 사항들이 다 처음이거나 정리를 바르게 하지 않는 사람을 교육하기 위한 것 같음 같은 금액으로 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알바도 많음 그러니 알바를 무시하거나 막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난 괜찮다고 생각 됨 힘들다면 터치 안하는 사장님도 있으니 거기서 일하는게 어떨지
저런것도 못하면 사회서 아무것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