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쁘지 않다. 뚱뚱하다, 말할 사람이 없다
2. 말동무가 필요한 못생긴 여자에게 페미니즘이 손짓한다
3. 여기에서는 내 얘기를 동조해주고, 비슷한 사람 끼리 모여 위로해준다. 하지만 다 못생겼다
4. 얘기를 들어주는 것에 모자라, 자신의 의견을 따라주기를 바란다
(개집형들이 익명성에 기대어 고추 15cm이상이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한 이치)
5. 인터넷 상에서 오냐오냐, 우리가 맞다, 페미니즘이 진리다 라는 것을
현실 속으로 비집어 기어 들어오려고 하는 것이다.
6. 페미니즘은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서 작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