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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신부의 사연

광명사람 19 8059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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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고추밭 2021.0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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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누나

럭키포인트 13,32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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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1.01.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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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본

럭키포인트 13,95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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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끄 2021.01.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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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클립보면 초록옷 빌런 태세변환이 포인트

럭키포인트 11,31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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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1.0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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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박미선님세대까지 저런 생각이시지만, 지금 결혼적령세대는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지.
그래도 예비신부는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받는다면 모신다라는 생각이 있는거고,
다른 여자들은 달라고는 해도 모시지는 않는다라고 말하는 애들도 있음.

럭키포인트 29,83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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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 2021.0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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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미선

럭키포인트 1,93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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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호오 2021.01.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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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지. 나도 장인장모 모시고 살자고 하면 ㅈㄴ 으악 할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8,36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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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무녀 2021.01.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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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호오] 그럼 월세 살어

럭키포인트 7,8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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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2021.01.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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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 모자이크 맘에드네
저 프로 봤는데 저 남자가 말할떈 걍 스킵함

럭키포인트 23,02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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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 2021.01.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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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미선은 진짜 그릇이 다르다

럭키포인트 7,8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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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1.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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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좋음.. 여친부모님네 일주일에 1~3번 들려서 놀고, 여친 가족들이랑도 몇번 놀러다녔는데 좋았는데.. 여친네 가족이 워낙 화목하고 즐거워서.. 우리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싸움만하고 결국 이혼했거든

럭키포인트 23,95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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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1.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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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장은 집사주시는거고 나중에 한 분 돌아가시면 같이 사는건데 그게 왜 별로지?
어차피 신혼 처음이야 모르겠지만 애 낳고 키우고 하느라 오히려 도와달라고 손 벌리는 판국이구만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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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2021.01.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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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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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퀸 2021.01.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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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머머리같은대 누구지?

럭키포인트 16,78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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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2021.01.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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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패러사이트전문가 시티즌아님?

럭키포인트 22,28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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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1.01.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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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부양이 언제부터 거래대상이 된거냐 참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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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 2021.01.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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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애매하다
시부모님 모신다고 치자
그럼 장인장모는 안모실건가?
누구네 부모님은 집을 사줬으니 모시고 안사준 부모님은 안모시고 이럴 수 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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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빠 2021.01.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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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니 2021.01.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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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인장모님이고 부모님이고 저정도로 해주시면 당연히 모시고 살수 있다..
하지만 결혼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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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21.01.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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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안을 한거뿐이고
선택만 하면 되는것
별 문제 없음

럭키포인트 28,9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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