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inger]
학생이라면
호기심을 가지고 의문을 가져보는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것도 좋은 자세라 생각함.
하지만 틀린 것에 대해 인정을 할 줄도 알아야 됨.
그쪽이 근사식이라 하였는데
실제 계산으로 0.96을 10승 하였을 때 수는 34%이고
저기서 나온 계산 식은 40%인데 이때 오차가 6% 즉
34란 숫자 대비 6의 크기는 오차가 17.6%란 소린데
근사식은 17.6%의 오차가 나도 인정해줘야 합니까?
나는 전혀 근사값이라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그리고 6%면 본인 모의고사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밀려나는 차이 아닌가요?
[@건축청년]
25년이면 식이 바뀌겠지.
저 근사식 쓸수 있으려면 0.04 * n < 1 이어야되니깐.
4%도 엄청 대략적으로 잡은 근사값일테고,
지금 다 유효숫자 한자리로 러프하게 계산해놨는데 첫자리만 맞게 나오면 그럴듯한 근사 아닌가?
하는게 내생각. 어쨋든 지금이랑 30년뒤랑 돈의 가치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 말을 잘 뒷받침하고 있지않아? ㅋㅋ
[@Erdinger]
학생이라면
호기심을 가지고 의문을 가져보는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것도 좋은 자세라 생각함.
하지만 틀린 것에 대해 인정을 할 줄도 알아야 됨.
그쪽이 근사식이라 하였는데
실제 계산으로 0.96을 10승 하였을 때 수는 34%이고
저기서 나온 계산 식은 40%인데 이때 오차가 6% 즉
34란 숫자 대비 6의 크기는 오차가 17.6%란 소린데
근사식은 17.6%의 오차가 나도 인정해줘야 합니까?
나는 전혀 근사값이라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그리고 6%면 본인 모의고사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밀려나는 차이 아닌가요?
[@Erdinger]
네네 무슨말씀이신지 알죠~
그래도 일반인이 보기엔 1억 *0.96^10 이 뭔지 모를 수 있잖아요. 그리고 저게 6천만원인지 7천만원인지 8천만원인지 직관적으로 얼마쯤 되는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1억 * 0.96^10 이라고 쓰는거 보다는 구체적으로 값이 얼마쯤 되는지가 더 궁금하죠.
저한테 계산기도 없고 종이도 없이 저거 값이얼마쯤 될까 하면서 물어보면 저렇게 계산해서 6천만원, 조금더 자세히 머리싸매서 근사하면 (한 항 더해서) 한 6500만원 정도라고 근사했을거 같네요.
킹리적 갓심으로 저 사람이 복리 개념도 모르는데 우연찮게 저렇게 썼을 가능성이 높지만, 복리를 binomial expansion 해서 1차적 근사값이 단리계산한거랑 같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신기해서 어그로좀 끌어봤어요.
화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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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가지고 의문을 가져보는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것도 좋은 자세라 생각함.
하지만 틀린 것에 대해 인정을 할 줄도 알아야 됨.
그쪽이 근사식이라 하였는데
실제 계산으로 0.96을 10승 하였을 때 수는 34%이고
저기서 나온 계산 식은 40%인데 이때 오차가 6% 즉
34란 숫자 대비 6의 크기는 오차가 17.6%란 소린데
근사식은 17.6%의 오차가 나도 인정해줘야 합니까?
나는 전혀 근사값이라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그리고 6%면 본인 모의고사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밀려나는 차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