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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직장생활 20년차 고민상담해드립니다.

실버서퍼 47 4966 20 0

여기에 물어보셔도 되고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anony&wr_id=1097670


익게에 물어보셔도 되고...



그냥 쪼끔 더 많이 살아보고 경험한 토대로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릴게요 

Best Comment

BEST 1 실버서퍼  
[@도시] 선생님~
저 40즈음에야 84아파트 샀고 그랜져같은 폭스바겐 차 샀어요~
혹시 선생님 제가 개집에서 활동하는거 유심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생활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많은분들께 베풀고 있습니다. 그 뻔한 인생이 누구에겐 너무 행복한 인생일수도 있습니다.
BEST 2 실버서퍼  
[@두둠칫둠칫] 선생님
이거 참
어려운 질문이에요. 왜냐면 본인의 만족을 상대적인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려 합니다.
이런질문은 대답해드리기가 매우 어렵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상황을 말씀드려볼게요

2003년 신입사원때 150명 남짓되는 좆소에 입사 했습니다. 월급 실수령액 105~200 정도
연봉으로 하면 3,000 미만?? 아님 그 정도? 그리고 현재 직장의 계열사 이기도 하구요......
조금더 첨언하자면 현 직장에 대한 로망도 있었죠...
지금은 꿈꿔왔던 그 회사에 14년째 다니면서 부장이고 실수령액으로 600만원 정도 받고 있네요

근데 첫직장과 지금 직장과의 제일 큰 차이점이 뭐냐면 말입니다.
급여가 아니에요. 업계에서의 평판입니다. 첫 직장은 말 그대로 좆소, 지금은 업계 최고 회사입니다. 선생님께서 현 직장에서 마음에 안드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부심이 없다는거 자체가 이미 아닙니다. 제 판단에서는 끝이에요.

젊은 나이에 돈을 떠나서 자부심이 없다면...... 선생님 큰 꿈을 펼쳐보심이 어떠실까요??
BEST 3 두둠칫둠칫  
공기업 3년 차 입니다
워라밸, 근무강도, 인간관계, 조직문화, 집 10분 거리  다 좋은데 급여가 조금 낮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에 세후 30-40만 더 받으면 조금 숨통 트일거 같은데 연봉이랑 회사 네임밸류 때문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년 다녀야 받는 연봉을 타 공기업은 10년 전에 찍는거 보니 현타도 많이 오구요
선배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47 Comments
안유진 2021.08.26 00:10  
형서요?

럭키포인트 24,039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12  
[@안유진] 필요도 없는게 새벽에 쓸데없이 서서 잘라버리고 싶습니다.

럭키포인트 9,148 개이득

가나다fkfkfk 2021.08.26 00:25  
[@실버서퍼] !!

럭키포인트 3,082 개이득

꿀꿀 2021.08.26 08:52  
[@실버서퍼] 스냐안스냐가 중요한게아니라
경도,직립근지구력이 중요 하지않을까요

럭키포인트 19,948 개이득

구기 2021.08.26 00:10  
형 눈치봄?

럭키포인트 25,558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12  
[@구기] 당연히.....
주말부부라서 주중에 편하게 개집하는거에요
고추밭 2021.08.26 01:40  
[@실버서퍼] 존나부러워

럭키포인트 5,892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1:41  
[@고추밭] 선생님
하지만 1분 1초도 떨어지기 싫은 아들과는 생이별을 겪고 있습니다.
고추밭 2021.08.26 06:56  
[@실버서퍼] 아.. 그건슬프네요.. ㅠㅠ
오수형 2021.08.26 00:11  
일안하고 살순없을까요

럭키포인트 11,293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13  
[@오수형] 숨만쉬고 살고 싶지만 가끔 목마르면 물 마시고 싶지 않아요?
혹은 치킨도 아니 야스도 하고 싶잖아요~
두둠칫둠칫 2021.08.26 00:11  
공기업 3년 차 입니다
워라밸, 근무강도, 인간관계, 조직문화, 집 10분 거리  다 좋은데 급여가 조금 낮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에 세후 30-40만 더 받으면 조금 숨통 트일거 같은데 연봉이랑 회사 네임밸류 때문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년 다녀야 받는 연봉을 타 공기업은 10년 전에 찍는거 보니 현타도 많이 오구요
선배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럭키포인트 9,460 개이득

VOLVO 2021.08.26 00:21  
[@두둠칫둠칫] ㅋㅋ어디신가요 저도 같은 고민인데

럭키포인트 29,378 개이득

고민 2021.08.26 00:33  
[@VOLVO] 철도라고본다 나도 똑같은고민중 ㅎㅎ;

럭키포인트 28,788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26  
[@두둠칫둠칫] 선생님
이거 참
어려운 질문이에요. 왜냐면 본인의 만족을 상대적인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려 합니다.
이런질문은 대답해드리기가 매우 어렵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상황을 말씀드려볼게요

2003년 신입사원때 150명 남짓되는 좆소에 입사 했습니다. 월급 실수령액 105~200 정도
연봉으로 하면 3,000 미만?? 아님 그 정도? 그리고 현재 직장의 계열사 이기도 하구요......
조금더 첨언하자면 현 직장에 대한 로망도 있었죠...
지금은 꿈꿔왔던 그 회사에 14년째 다니면서 부장이고 실수령액으로 600만원 정도 받고 있네요

근데 첫직장과 지금 직장과의 제일 큰 차이점이 뭐냐면 말입니다.
급여가 아니에요. 업계에서의 평판입니다. 첫 직장은 말 그대로 좆소, 지금은 업계 최고 회사입니다. 선생님께서 현 직장에서 마음에 안드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부심이 없다는거 자체가 이미 아닙니다. 제 판단에서는 끝이에요.

젊은 나이에 돈을 떠나서 자부심이 없다면...... 선생님 큰 꿈을 펼쳐보심이 어떠실까요??
강백호 2021.08.26 21:20  
[@두둠칫둠칫] 공기업.. 어디 공기업이길래 박봉임? 박봉인 공기업에서 고액 공기업 이직은 옆그레이드가 아니고 업그레이드라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상당히 어려운 도전이란걸 아실텐데.. 공공기관과 공기업 착각하시는건 아닌지 ...?
도시 2021.08.26 00:17  
공무원 삶이 지루하다
그냥 월급받고 돈모으다가 청약존버하다가 빛내서 그랜져사고 운좋으면 청약아파트되고 안되면 전세 돌아다니다가 앞으로 인생이 너무 뻔하지 않습니까?
끽 해봐야 그랜져, 84아파트...
보통이 어렵다지만 인생 메인퀘스트가 너무 뻔하다

럭키포인트 23,131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29  
[@도시] 선생님~
저 40즈음에야 84아파트 샀고 그랜져같은 폭스바겐 차 샀어요~
혹시 선생님 제가 개집에서 활동하는거 유심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생활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많은분들께 베풀고 있습니다. 그 뻔한 인생이 누구에겐 너무 행복한 인생일수도 있습니다.
at15 2021.08.26 00:21  
계속 직장생활을 유지 하실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본인 사업이나 다른 계획도 갖고 계시는지요?

럭키포인트 26,165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30  
[@at15] 전 평생 직장생활 할겁니다. 로또가 되어도 변함없습니다.
광명사거리 2021.08.26 00:37  
28공무원입니다. 가정이 그리 넉넉치 않고 부모님 노후가 완전히 준비되지 않인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집은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인생난이도 점점 올라가는 거 같아요ㅜㅡ

럭키포인트 13,692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43  
[@광명사거리]
저 34에 결혼했어요. 결혼자금 4,000만원 있었습니다. 아내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그리고 결혼당시는 아버지께서 수입이 있으셨지만 현재는 없어요. 장인 장모님은 결혼 안한 처남이 있기에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구요.....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서울 변두리에 30평대 아파트가 있는데 누나랑 상의해서 그거 유산으로 받을 생각도 없고 해서 주택연금 신청하셨습니다. 결론은.... 누나랑 저랑 용돈 드리지 않아도 저희보다 훨씬더 풍족하게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선생님 인생 난이도 올라가는거 보다 선생님의 레벨이 훨씬더 많이 올라갑니다. 빈말 아닙니다 정말 사실입니다.
조셉쿠퍼 2021.08.26 00:42  
읽으니까 자극도 되고 도움도 된다 ㅇㄷ

럭키포인트 4,661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0:47  
[@조셉쿠퍼] 마르쉐~
조셉쿠퍼 2021.08.26 00:58  
[@실버서퍼] 부끄럽네요....
실버서퍼 2021.08.26 01:05  
[@조셉쿠퍼] 뭐가왜?
항상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at15 2021.08.26 02:24  
부하직원 중,
a.일은 잘하지만 얌체 같은 직원
b.업무능력은 좀 부족해도 인간성이 좋은 직원

어느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실버서퍼 2021.08.26 02:44  
[@at15] 무조건 b 입니다.

업무능력이요?? 3년이면 평준화 되던데요.
고추밭 2021.08.26 06:56  
[@at15] 이건 나도b
맛사냥꾼 2021.08.26 03:30  
가게 오픈하는데 간판 이쁘게 어떻게해?
문옆에 조그만한 간판 할꺼야

럭키포인트 5,439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9:22  
[@맛사냥꾼]
맹구 2021.08.26 03:33  
흑흑 색스를 못하는데 색스를 하라니요

럭키포인트 13,465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9:22  
[@맹구] 치킨드세요~
쑤나리 2021.08.26 08:13  
취업한지 얼마안돼서 아직 많이 미숙하기도 하고
뭔가 더 잘해보려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다가 내가 잘하고있는게 맞나? 괜히 주눅들고..
신입사원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알려주세요 ㅠ

럭키포인트 11,662 개이득

실버서퍼 2021.08.26 09:32  
[@쑤나리] 와.......
19년전 진짜 기억 안나는데...
지금기준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당당한 신입사원이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이는 직원보다 더 좋습니다.
저희가 엔지니어링 직종이다 보니 기술적인 이견을 감히 10년 넘게 나는 고참들이랑 토론한다는거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3년전인가 신입사원중에 영국 임패리얼 컬리지 나온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현대건설 가있지만.. 암튼 저 그친구 엄청 좋아했거든요. 단지 좋은학교 출신이 아니라서 뭐든 당당했습니다. 일례로 제가 엑셀 툴 던져주고 "이거대로 해" 이랬는데 한참을 안하고 엑셀 수식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서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게 물린거다 알려주려니깐 잠깐만요 부장님 옆에서 누가 알려주는거보다 제가 확인해야만 이해가 됩니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라~ 그랬죠. 그리고 나서 한 30분 후인가 저한테 오더니 아~ 부장님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거 이제 이해했어요~ 이러면서 가더라구요. 전 그런 당당함이 뭐 설명할때마다 앵무새 마냥 네~ 네~ 이런 신입사원보다 훨씬 좋습니다.
아!! 그리고 그친구 더 좋았던건 직급에 주눅 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랑 거의 띠동갑 정도 차이 났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마치 절 친구처럼 대한다는점이었습니다. 그것도 좋았어요. 술자리에서 정말 친구 사이에서 오갈만한 색드립이나 더러운 이야기도 하면서 정말 서로 배꼽빠지게 웃고.....
여튼 말이 길어졌네요~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고참 무서워 하지 말고 당당한 신입사원이 되어 보세요!!
쑤나리 2021.08.26 20:30  
[@실버서퍼]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지 실수때문에 큰 사고 날 뻔 해서 상사한테 크게

혼났네요..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다가 괜히

일만 커지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벌써부터 빠졌네. ㅉㅉ

이런소리들어서 후배들 생겼는데도 솔선수범으로

나서면서 하다가 이렇게되니 후배들 보기도 부끄럽고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라. 들 하시는데 아직은 그게

잘 안되기도하고 바로 윗 사수가 일 꼼꼼하게

잘 하는 성격이기도해서 더욱 비교되는것도 있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진짜..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는거같아요 ㅠ
김쫭 2021.08.26 09:42  
형님 저는 이제 입사한지 10년 조금 넘었습니다.

어느정도 짬도 되고 일도 익숙하니 특별히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1지 않아
급여며 워라벨이며 매우 만족하는 직장입니다.
팀장님과의 관계도 좋아 예뻐해 주시는데.

문제는 저와 팀장님 중간에 계신 분중 1명의 기본 능력치가 너무 떨어져 고민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맘속으로 자꾸 그 분을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아... ㅅㅂ 일 또 저지랄로 개판해놓았네...', '또 오타 작렬이네...' 등등

맘이 이러니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틱틱거리게 되네요.

실제 최근에 발생한 일인데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돌리겠다 해서 만든 문서를 좀 봐달라고 보여줬는데.
사내 메신저로 온게 아무런 멘트없는 달랑 파일하나.

보자마자... 한숨이.. 하... 어쩌라고 달랑 파일하나 보낸건지...

그래도 선임이 보낸 파일이니 열어보았는데
정말 초등학생이 만든것과 같은 조악한 수준.... 경악을 금치 못해
코멘트를 정말 정말 많이 달아놨는데...

문제는 코멘트가 가득한 문서를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왜냐면

1. 너무 내 잘난척하는것 같다.
(그분이 보시기에 좀 봐달라 했더니 무슨 코멘트가 저렇게 많냐.. 너무 나댄다... 더럽게 잘난체 한다.,.라고 생각할까봐..)
(근데 코멘트가 많이 붙을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조악한 수준이라..ㅠ)
2. 나한테 자꾸 일이 넘어오는게 너무 싫다.
3. 능력이 안되니 초등학생이 만들어온 문서자체가 보기도 싫다.
4. 그냥 괜찮은것 같다고 대답하고 그일에 엮이고 싶지 않다.

등등..

그러다 보니.. 보내지 말까 하는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형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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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서퍼 2021.08.26 10:34  
[@김쫭] 보내세요.
저도 한동안 그런경우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아하는 형이었는데 업무적으론....으....

지속적으로 선생님께서 그분보다 업무능력이 뛰어나다라는걸 조금씩 조금씩 알려야 합니다. 아마도 팀장임은 아시겠지만...
보통의 사람이라면 두가지 선택을 하겠죠. 도태되기 싫어서 열심히 하거나 도태되거나...
저의 경우엔 그 형님 결국 회사 못버티고 나가셨어요.
김쫭 2021.08.26 10:56  
[@실버서퍼] 헐.. 그렇군요. 결국엔  능력이 최고니..

그나저나 한가지 더 여쭤보자면.

그분은 팀장님께 인정을 받고 있지 않다보니
꼭 저한테 일을 시킬때도 팀장님 없을때. 아니면 쪽지로만.
엄청 속닥속닥 일을 시켜요..
다른사람한테 업무 부탁했다는 걸 팀장님께 말을 안해요...

그니깐 저는 완전 무료 컨설트 상담해주는 사람같아여. 어떻게 티를 내야 할까요?
실버서퍼 2021.08.26 11:36  
[@김쫭] 팀장님께 너무 드러내놓고 말씀드리지는 마시구요...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팀장님께서 업무 지시를 내렸을때 팀장님께 "혹시 급하게 처리해야합니까?? 00과장님께서 시키신게 있어서 그거먼저 끝내야 할거 같은데요.. "
이런식으로 말씀드리는건 어떠실지
김쫭 2021.08.26 12:50  
[@실버서퍼] 형님 답변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하시고 집안과 직장 그리고 가정에 평안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21.08.26 15:45  
35살 2년 경력 이직 후 현직장 4년차 통신쟁이  재산 약 1.3억 와이프 임신 8주차 , 매입임대주택으로 살고 있슴다 그리고 좆소라 연봉 4천쯤되는데요.. 와이프는 3천아래

원래는 빡세게 연 3천이상씩 모으고 청약넣어서 당첨되면 노예30년 각 잡고 있었슴다
예정에없던 임신으로 내년부터가 걱정이됩니다ㅠ
예민한 시기인데 제가 부족해서 구여친님한테 쉬라고 말도 못하고..

여튼..현재 부산 분양이 평당 1700까지 나오고 있고..24평이 4억대...ㄷㄷ
지금 금리 인상에 대출중단이 일어나고 있는데
당첨되어도 앞이 깜깜한 상황이네요..

계속 청약을 넣어야할까요.. 내년 3식구의 안정을위해
지금이라도 주담대받아서 3억 선 아래인 집으로 들어가야할까요?

문뜩 이 글 보고 적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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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개미띠 2021.08.26 16:25  
우리 부장님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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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 2021.08.26 16:38  
와이프가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나요? 그리고 어떤여자와 결혼을 하면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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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8.27 04:26  
[@탐켄치] 내가 뭘살때 사라고 하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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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민경 2021.08.26 20:09  
힘들때마다 한번씩 보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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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8.29 14:52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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