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저런일을 혼자서 다 감수한다면 대단하긴 한거지...
남자가 밖에 나가서 돈버는것도 힘들지만 여자가 혼자 집에서 애돌보며 가사를 하는것도 충분히 힘들지...
누가 알아주는거도 아니고... 특별히 외출을 하지 않는한 대화 상대가 있는거도 아니고...
문제는 안하면서 자기가 한거마냥 ㅈㄹ을 해대는 인간들이지...
확실히 저런일을 혼자서 다 감수한다면 대단하긴 한거지...
남자가 밖에 나가서 돈버는것도 힘들지만 여자가 혼자 집에서 애돌보며 가사를 하는것도 충분히 힘들지...
누가 알아주는거도 아니고... 특별히 외출을 하지 않는한 대화 상대가 있는거도 아니고...
문제는 안하면서 자기가 한거마냥 ㅈㄹ을 해대는 인간들이지...
여자고 남자고 고충이 왜 없겠어
주부들 힘든거 다 알지
같은 입장에서 공감하는거로 뭐라하지말자
저렇게 하소연하고 주변에서 공감해주면
그나마 힘든거도 나아지니까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힘든데
여자만 힘들다고하면 잘못된거고
남자들은 밖에서 벌어온다고 저런 카페들어가서 글쓸 시간도없다
Best Comment
나는 아빠이고
나는 남자이고
나는 남편이고
나는 기계에요.
나는 노예이고
나는 로봇이고
나는 짐꾼이고
나는 만능이에요.
나는 지쳐서는 안되는 터미네이터에요.
나는 지쳐도 지친 티를 내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나는 털어놓을 곳도, 위로받을 곳도 없어요.
나는 공휴일이 없어요.
나는 아파도 진정한 책임감때문에 출근해야 해요.
나는 낮에는 회사 눈치 밤에는 가족들 눈치를 봐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 책임감이 막중해요.
그리고 그렇게 일을해서 벌어도 마음대로 쓰지 못해요.
이렇지만 난 항상 '내가 바깥 일하면 더 잘하고 잘 벌어오겠다.'
라는 말을 들어요.
가족의 삶을 위해 자신을 잃어버린
모든 가장들은 헌신적입니다.
남성들은 기름과도 같습니다.
가정을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지만
알아주는 이는 하나 없습니다.
하지만 알아주지 않는다고해서 누구처럼 불평하지 않습니다.
내 희생으로 내 아내, 내 아이가 따뜻하고 배불리 지낼 수만 있으면
내 자존심 따위 상관 없이 그 누구에게든 무릎 꿇을 수 있습니다.
남자가 밖에 나가서 돈버는것도 힘들지만 여자가 혼자 집에서 애돌보며 가사를 하는것도 충분히 힘들지...
누가 알아주는거도 아니고... 특별히 외출을 하지 않는한 대화 상대가 있는거도 아니고...
문제는 안하면서 자기가 한거마냥 ㅈㄹ을 해대는 인간들이지...
이래서 결혼들을 안하려고 하고 저출산인거지
ㅉㅉㅉ 맘충들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