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fkfkfk]
포심패스트볼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직구맞습니다.
투심패스트볼,커터도 직구로 보시면됩니다.
메이저가 요새 공빠른애들이 워낙 많아져서 밋밋한 막대기 직구는 점점 줄이는 추세고 투심 커터같은 변형 직구를 섞는 편입니다. 제작년 시즌 기준으로 160키로 이상 한번이라도 던져본 투수가 30명을 넘었어요(한국 일본은 한명도 못넘었을듯) 그냥 다른 세상의 리그라 보시면됩니다..실력이 그냥 넘사벽
[@가나다fkfkfk]
이게 우리나라가 야구가 일본에서 들어오다보니 용어가좀 잘못된게 많아요.
원래는 빠른볼이나 패스트볼이라고 부르는게 맞구요.
흔히 아는 막대기 직구=포심패스트볼(손가락 4개)
포심처럼 오다가 살짝 떨어지는 직구 = 투심패스트볼(손가락 2개)
타자 몸쪽으로 휘는 직구=커터(컷패스트볼)
직구도 이렇게 종류가 어려개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