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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 선생님의 아이들 자존감 고취의식

BusterPosey 9 1961 9 1

 


미국의 흑인 밀집 지역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40명 반 아이들 각자마다 고유의 핸드 셰이크를 만들어줘서

매일 등교시 하나의 의식처럼 행해준다고 함


아이들은 각자 존중받으며 선생님의 특별한 관심을 받으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함


선생님은 NBA 팬으로서 농구선수들이 팀원들과 나누는 (?) 이런 동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9 Comments
우리돌 2017.10.28 19:25  
이 선생반이 진도 꼴지랍니다..
미오치치 2017.10.28 19:38  
[@우리돌] 우리나라였음 학부모한테 항의전화받고 교장한테 불려가겠네 ㅋㅋㅋ

럭키포인트 12 개이득

개집일진슈나우저 2017.10.28 19:26  
저뉴스봤는데 글적힌것보다 더 대단해보였음. 저 사인이 애들마다 다 다른데 그거 완전 잘 기억하는게 개신기
젖문가 2017.10.28 19:34  
와 대단하네. 저 많은걸 어케 다 외우냐
한 10년 뒤에 선생님 찾아갓는데 저 사인 그대로 외우고 계시면 뭔가 찡할 듯
김스미스 2017.10.28 19:38  
수트 핏 ㄷㄷ
히동구 2017.10.29 03:28  
저걸 다 외우는게 대단하다
ㅇㅅㅇㅋ 2017.10.29 22:34  
백인이 했으면 노간지. 흑인 간지 ㅇㅈ
황희 2017.10.29 22:47  
와 기억력 ㄷㄷ
쏘주 2017.10.29 23:51  
므찌다 므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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