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차렸다는 디즈니
2010년에 야심차게
해리포터같은 대형 시리즈물을 기대하고 나왔던
퍼시잭슨 시리즈
흥행보다는
히로인으로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체이스]역의
알렉산드라 다다리오가 연기했는데
원작에서는 백인,회안,금발로 묘사되서 조금 거리가 있었음
영화는 괴물의 바다를 끝으로 차기작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러던중
이번 12월에 TV버전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이 방영예정으로 예고편도 나옴
그런데
역시나 캐스팅에서
메인히로인 [아나베스 체이스]역에
ㅎㅇ~
왼쪽에 서있는 친구 맞음
레아 사바 제프리스
디즈니가 디즈니 했다
원작팬들은
영화화 때에도 비판이 있었는데(그때는 영화자체가 까임)
예고편보고
영화가 선녀였다며 비판여론이 거세짐
이에
원작자 릭 라이어던이
원작 캐릭터와 다른 흑인 캐스팅을 비판하는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입장표명을 하면서 일단락났지만(창조주가 좋다는데 뭘)
과연 원작팬들의 감상평은 어떨지..
아,그리고
영화버전에서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연기한 키론역은
짜잔~
다양성 할당제인해
바뀌었습니다~
시리즈 제발 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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