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미국이 대학에 덜 목매는 것도 아님.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아니라면 우리나라보다 약간 못한 수준으로 대학에 목매는 것으로 암. 그나마도 대학등록금이 더럽게 비싸니까 그런거임. 왜냐하면 임금차이가 엄청나게 나는게 미국이고 역시 대졸인가 아닌가로 차이가 남. 단지 다른것도 좀더 보고 면접(인맥)이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임. - 미국에서 동양인이 유독 헬리콥터맘이 많은게 저 인맥이 안되니까 성적으로 쇼부보려고 그러는 거임.
우리나라 미친 입시를 잡으려면 그것보다 임금격차를 줄여야 함. 엘리트가 국가를 먹여살린다고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엘리트와 그 육성방식은 그닥 국내에 도움이 안됨. 기술개발하면 대기업 엘리트들이 호다닥 헤쳐먹고 최고의 엘리트라고 의대생되서 미래 연봉 작아진다고 지금 처럼함.
공학이나 과학쪽 엘리트에 대한 대우는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좀 줄여야함.
우리나라에서 대입은 정말 기형적인 구조임
정작 가산점을 받을만한 토익, 토플, 텝스
같은 공인 어학시험이나 명망있는 각종
국제대회들은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가산점은 커녕 원서에 기입했다간 불이익을
주기도 한다. 반면에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대회나 특정 학생을 몰아주는 교내대회는
가산점을 받는게 현실임...오죽하면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가 대입 스펙을 돈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겠냐...개천에서 용난단 표현이
적당한 인재들은 어려운 수능이 아니면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과 경쟁이 더 어려운게
현실이야 의전이다 로스쿨이다 죄다 개천
공구리쳐서 막은걸로 부족해서 이젠 대입도
막으려고? 이상만 쫓지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할듯...
과정 및 결과의 공정성이 중요한 우리나라. 노동력, 관광, 자원 이런건 하나도 없고 인적자원 원툴인 한국에서 경쟁이 사라지면 앞으로 뭐 먹고 살건데.
한국같은 엘리트 입시 문화가 그나마 한국 먹여살린건데 경쟁을 완화시키면 계층은 고착화되겠지.
입시 뜯어고치려 하지말고 ㄹㅇ 공정성이나 갖추고서나 뭔가 변화의 바람을 바랐으면.
[@지으싯븾]
이미 온갖 전형은 차고 넘침. 그 중 제일 ? 같은게 재외국민특례.. 미국은 GPA랑 SAT는 기본이고 외국인이라면 영어로 공부할 수준은 되는지 토플점수도 제출해야함. 또 원서에 모든 과외활동을 제출해서 내 특별함을 어필할 수 있고 학교들은 나름 각자의 방식으로 학생들을 평가해서 뽑음. 우리 나라는 형평성이 평등이 차별이 어쩌고… 전형마다 다르겠지만 출신고교 가리거나 교내 수상실적 제외하고는 경시 대회 및 기타 수상경력 제출도 못해서 잘난 친구들 파악하기도 힘들게 해놨다. 그리고 무엇보다 SAT는 1년에 6번 정도 시험이 있어서 내가 시험을 준비하고 계획해서 고3 대입지원 전에 점수를 따놓는 자격증 같은 느낌임. 물론 합격/불합격 아니고 점수니 내가 원하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도전할 수 있고 못 본 거 같으면 기록에 남지않게 취소도 가능. 무작정 수능 쉽게 내야된다고 개같은 소리하는 건 ㅋㅋㅋㅋ 수능이 줄세우기를 위해 대학생에게 요구하는 영역보다 단순히 ㅈ같은 문제를 푸는역량에 집중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건 뭐 다같이 빡대가리로 가자라는 느낌아닌가.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도 저 총장 JMS 연루 의혹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퉤
애초에 미국이 대학에 덜 목매는 것도 아님.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아니라면 우리나라보다 약간 못한 수준으로 대학에 목매는 것으로 암. 그나마도 대학등록금이 더럽게 비싸니까 그런거임. 왜냐하면 임금차이가 엄청나게 나는게 미국이고 역시 대졸인가 아닌가로 차이가 남. 단지 다른것도 좀더 보고 면접(인맥)이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임. - 미국에서 동양인이 유독 헬리콥터맘이 많은게 저 인맥이 안되니까 성적으로 쇼부보려고 그러는 거임.
우리나라 미친 입시를 잡으려면 그것보다 임금격차를 줄여야 함. 엘리트가 국가를 먹여살린다고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엘리트와 그 육성방식은 그닥 국내에 도움이 안됨. 기술개발하면 대기업 엘리트들이 호다닥 헤쳐먹고 최고의 엘리트라고 의대생되서 미래 연봉 작아진다고 지금 처럼함.
공학이나 과학쪽 엘리트에 대한 대우는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좀 줄여야함.
우리나라에서 대입은 정말 기형적인 구조임
정작 가산점을 받을만한 토익, 토플, 텝스
같은 공인 어학시험이나 명망있는 각종
국제대회들은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가산점은 커녕 원서에 기입했다간 불이익을
주기도 한다. 반면에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대회나 특정 학생을 몰아주는 교내대회는
가산점을 받는게 현실임...오죽하면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가 대입 스펙을 돈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겠냐...개천에서 용난단 표현이
적당한 인재들은 어려운 수능이 아니면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과 경쟁이 더 어려운게
현실이야 의전이다 로스쿨이다 죄다 개천
공구리쳐서 막은걸로 부족해서 이젠 대입도
막으려고? 이상만 쫓지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할듯...
[@웁스야]
교내 수상실적 반영안한지 좀 됐어요
다른 항목에도 대회 내용 기록하면 기재요령 위반입니다. 감사에 걸려요
수능도 사교육 유무로 차이가 큽니다.
요새 아이들은 자기혼자 스스로 할줄을 잘 몰라서
하라고 해야만 움직이는데
학교에서는 저 수시 준비만 하는데도 시간이 모자름....
정시관리까지 학교에서 해주기 어렵네요...
수시전형을 간소화하던지 해야함
저분 말씀처럼 전형 더 세분화하면 학교는 마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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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미친 입시를 잡으려면 그것보다 임금격차를 줄여야 함. 엘리트가 국가를 먹여살린다고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엘리트와 그 육성방식은 그닥 국내에 도움이 안됨. 기술개발하면 대기업 엘리트들이 호다닥 헤쳐먹고 최고의 엘리트라고 의대생되서 미래 연봉 작아진다고 지금 처럼함.
공학이나 과학쪽 엘리트에 대한 대우는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좀 줄여야함.
정작 가산점을 받을만한 토익, 토플, 텝스
같은 공인 어학시험이나 명망있는 각종
국제대회들은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가산점은 커녕 원서에 기입했다간 불이익을
주기도 한다. 반면에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대회나 특정 학생을 몰아주는 교내대회는
가산점을 받는게 현실임...오죽하면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가 대입 스펙을 돈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겠냐...개천에서 용난단 표현이
적당한 인재들은 어려운 수능이 아니면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과 경쟁이 더 어려운게
현실이야 의전이다 로스쿨이다 죄다 개천
공구리쳐서 막은걸로 부족해서 이젠 대입도
막으려고? 이상만 쫓지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