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치겠다]
보통 개ㅈ소들이 와이프 아들 딸 가족들 다 직원으로 잡아놓고 직함 하나 달아주고 월급 ㅈㄴ 빼돌림
사장이 지 월급도 많이 가져가면서 가족 이름으로 돈 다 가져가고 직원들 보너스도 안주고 월급도 쥐꼬리 만큼줌 그러면서 왜 지원을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개 ㅈ같은 소리만 함
한국 중소기업 월급문제는 사장이랑 사장지인/친인척들이 월급을 많이 가져가는 좆소나 블랙기업들 탓이 있긴한데 아닌게 훨씬 많음.
한국 중소기업은 자체생산품이 거의 없음. 대부분 oem 마냥 찍어내기식 공장들이거나 하청 혹은 하청의 하청 이런식으로 있어서 기업이 가진 기술경쟁력이 없다보니까 제값받고 일감을 얻어오기가 힘든곳이 대다수임.
보통 지방 시골이나 시외곽에 있는 50인미만 사업체는 대다수가 이런식임.
결국 가격경쟁력을 내세워서 해야하니까 들어오는 순이익 자체가 일한거에 비해 적은데 거기에 임금을 맞춰주려면 당연히 관리자와 근로자간에 불협화음이 생길수 밖에 없는거지.
스타트업중에서도 유니콘으로 불리는 기업들은 기술경쟁력으로 계속 치고 나가는 곳들인데 어지간한 중견기업 보다 월급 많이 주는곳들도 있음. 걔들은 수주를 받는 형식도 아니긴 한데 한다고해도 깎아내려서 할 필요가 없는 곳이니까
개인적으로는 대기업이 아닌 회사들에 대한 인식이 올라가려면 자영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경쟁력 없는곳들은 억지로 호흡기달고 살리지 말고 걸러낼필요도 있다고 봄.
내가 이업종 저업종 좆소를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사장 대표 오너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
최소한의 임금으로 최대한 굴려서 최대한 이윤을 많이 남겨 가져가는것
비록 그것이 노동법 경계를 넘나들더라도
이것이 현 대한민국 극과반수 좆소 오너의 마인드
그래서 청년층의 취업은 얼어붙어있고 오갈데없는 중장년층이나 외노자를 쓰지
그딴데 가서 개고생할바에 편의점에서 바코드나 찍는게 낫지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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