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작가 자살 사건 이후 결말
2023년 3월 12일 검정고무신 저작권 문제에 휘말린 이우영 작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채로 발견됨.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유가족들은 불공정계약을 한 업체가 작가 부모의 농장을 검정고무신 캐릭터를 썼다고 고소하고 작가 본인에게도 1억원 상당의 민사소송을 걸어 힘들어 했던 것을 원인으로 추측함.
당연히 만화계에선 난리가 났고
이우영 작가의 후배 만화가들도
이런식으로 한사람 빼곤 모두 이우영 작가를 추모하고 들고 일어났음.
(참고로 코선생이 언급한 공산당 선언은 작가 본인이 선언한게 아니라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공동 집필한 선언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공산당 선언 해설 만화를 말하는거임)
그리고 이렇게 후배 만화가들이 들고 일어선 결과
결국 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등록을 할 자격이 없는 이가 저작권 등록을 했다는 이유로 해당 업체가 가지고 있던 저작권은 말소처리 시킴.
다만 아직 유가족들은 해당 업체와 소송중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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