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포인트]
‘공부 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라며
단호한 어조로 말한 것이 녹취됐고, 주호민 측은 A씨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C씨는 “재판 중 녹취 내용을 듣는데 ‘어? 이걸 가지고?’라는 분위기였으나
검사는 (특수교사에게)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나’라고 물었고
A씨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고 답해 혐의가 인정됐다더라”면서
“녹음 내용 중 ‘왜 아이가 갑자기 박수를 치나’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나’ ‘
어떤 상황에서 장애 아동에게 짜증이 나나’ 등 부분이 쟁점이라 한다”고 전했다.
이걸로 주펄이 고소한 건데 저는 말을 아끼고 싶네요 아직 개집은 주펄 지지자들이 많은 듯 해서
[@오해원]
"(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럭키포인트]
근데 지금 까지 나온 내용중 팩트는
주호민씨 아이가 돌발 행동(바지내림)을 했고 그거를 당시 선생이 잘 무마하고 합의해줬다
그러고 특수 학급으로 가서 생활 했는데 어떤 문제 였는지 녹취록 전체가 공개되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정서적 학대? 라고 나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변호사 자문 -> 고소를 했다 까지 인거같은데
이 정도 까지만으로도 이미 이미지가 안좋아 진거 같긴 하네요 개집이 그나마
중립을 잘 지키는건지 주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이미 끝난 상황 같아요
[@럭키포인트]
‘공부 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라며
단호한 어조로 말한 것이 녹취됐고, 주호민 측은 A씨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C씨는 “재판 중 녹취 내용을 듣는데 ‘어? 이걸 가지고?’라는 분위기였으나
검사는 (특수교사에게)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나’라고 물었고
A씨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고 답해 혐의가 인정됐다더라”면서
“녹음 내용 중 ‘왜 아이가 갑자기 박수를 치나’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나’ ‘
어떤 상황에서 장애 아동에게 짜증이 나나’ 등 부분이 쟁점이라 한다”고 전했다.
이걸로 주펄이 고소한 건데 저는 말을 아끼고 싶네요 아직 개집은 주펄 지지자들이 많은 듯 해서
[@오해원]
"(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원래 일반학급 부모하고, 특수학급 부모는 그 차이가 첨예하다.
저런식으로 저 학부모가 단적으로 표현한 말들을 헤드라인으로 뽑아서 또 한 사람 덮어두고 욕하게 여론을 만드는 행동은 안했음한다. 이게 기레기지 뭐가 기레긴가?
이걸 보는 사람도 그렇고. 쉴드를 치라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상황이 흘러가는 것을 파악정도만 하고 지금 단계에서 괜찮은 정도는 비난 비판 해도 된다손 치더라도 그냥 덮어두고 저자식 어떻고 저떻고, 이런 일은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는지 어떤지 우리는 알수도없고,
특수학급 부모가 지원 늘리게 하려고 교육청 찾아간 것을 일반학급 학부모는 '들쑤시고 다닌다'고 표현하더라.
이게 어떨지 실제로 들쑤신건지, 저 학부모들이 한 학부모를 미워하는건지 이때다 싶어 욕하는건지 우린 알수가 없잖아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이런거 아냐니 저런거 아니냐 추측도 하지 말고 그냥 아무것도 하면 안됨
언론이 그런다고 거기에 선동 될 필요도 없고 편향적이네 할 필요도 없음 우리는 충분히 그걸 구분하고 판단할 지성이 있음
근데 다만 지성보다 감성이 먼저 앞서니까 중립이니 뭐니 없이 급발진 하는거지
너무 주호민 죽이기 하는거 같음.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되는거 아닌가
재판결과 아동학대 나와버리면 어쩌려고 그러지
다른 특수학급이나 일반 애들한테 잘했고 자기 애들 선생님 바껴서 속상한건 알겠지만
저 사람도 공인이고 애 잘못도 있어서 기사 날 거 뻔히 알았을텐데 소송걸었을정도면 뭔가 있었으니까 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김초보]
녹취록이 부분적이지만 재판과정에서 공개 되긴 했어요
그 주호민씨 아들이 바지내린거에 대해서 교사가 고약한 행동을 했다, 수업시간에는 나가면 안된다, 등등 뭐 그런 이야기 였던거 같고 여기에 한숨이 좀 섞여 있다 정도인데 참 애매하네요 이 정도 가지고 고소 당할 거 같으면 누가 그 위험을 무릅쓰고 특수교사를 할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애초에 본인 아들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상대방 같은 학급의 다른 친구들 + 교사 등 생각 안하고 말 없이 녹음기 채워서 보낸 것도.. 그래요 좀..
[@아이들미연]
5명의 변호사를 고용한게 아니고 상담받아본거고 국선 변호사 고용했다 하지 않았나요? 모든 변호사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건 수 올릴려고 무조건 고소 하자라는 변호사도 있을 수 있고, 주호민 입장에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싶어서 여러 변호사 상담 받아본게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이 판단했을 때 중립을 지키는게 어렵다 하시면 그러실수 있지만, 전 조금 만 더 상황을 보고 판단하고 싶네요. 안타깝네요 주호민 팬이였는데. 저는 주호민팬이였어서 이런 상황을 믿고싶지 않나 봅니다. 쓰면서 저조차 중립이 지키는 게 참 어렵네요. 주호민 편을 들고 있으니. 장애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도 안타깝고 20년 교직에 머물다가 직위해지 되신 교직원분도 안타깝고, 서이초 교사분도 참 안타깝고. 상황이 안타깝네요 참. 교직원의 환경도 너무 억울하게 직위 해지 되는 일이 없게 개선되었음 하네요.
[@으아루여츄]
한편으로는 어디까지 가야 중립인가 싶어요 이미 한쪽은 이런 저런 거 나온 게 많은데
한쪽은 해명문 하나 나온게 전부이고 그 마저도 지금 모든 댓글 창구를 닫아 놓고
지금까지 추가로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데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말에는 동감 하지만
지금 까지 나온 이야기 까지 봤을 때 언제까지 중립인가 싶어요 남초에서 좀 뭐랄까
인기가 있는? 그런 분이라 그런지 의견이 갈리네요
Best Comment
단호한 어조로 말한 것이 녹취됐고, 주호민 측은 A씨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C씨는 “재판 중 녹취 내용을 듣는데 ‘어? 이걸 가지고?’라는 분위기였으나
검사는 (특수교사에게)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나’라고 물었고
A씨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고 답해 혐의가 인정됐다더라”면서
“녹음 내용 중 ‘왜 아이가 갑자기 박수를 치나’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나’ ‘
어떤 상황에서 장애 아동에게 짜증이 나나’ 등 부분이 쟁점이라 한다”고 전했다.
이걸로 주펄이 고소한 건데 저는 말을 아끼고 싶네요 아직 개집은 주펄 지지자들이 많은 듯 해서
녹음 내용에 진짜 심한 욕이 있지 않는 이상 과연...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