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새롭게]
위 댓 처럼 나도 시야가 넓어진다는거에 공감함~
심지어 나는 평생을 지방에 살다가 서울 여행 한번 가보고도 문화충격 느꼈음
몇일 서울 여행하면서 온 여러가지 놀라운 감정과 경험들이 조그맣게 나마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수 있었음
해외든 국내든 내가 가지 못하고 처음보는 것들을 경험하는데서 얻을수 있는 이점들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함
37 여권은 만들어봤으나 제주도수학여행말고 비행기타본적없고 해외 나가본적도 없음.
어렸을때 부터 빡대가리에 성격도 구려서 5일일하는 직장다니면 지금시세로 200도 못벌고 빌빌댈걸 빨리 깨달고 6~7일씩 일하다보니까 이제는 내장사 냅두고 불안해서 1일 이상 비울수가 없음. 돈은 있고 시간도 만들면 가능은 한데 그냥 꿈으로 냄기는게 좋을것 같다.
3~400모으면 워킹홀리가고 일본싸다고 일본가고 중국싸다고 중국 가서 홀라당 썻잿기던 애들(내주변은 거의다 여자)중 퐁퐁고추잘문 애들 빼곤 지금도 남편없음 20살 수준의 경제력도 없다.
해외여행 올려치기좀하지마라.. 유럽 교환학생하면서 꽤 둘러봣고 미국출장으로 종종가는데 경험이다뭐다하면서 올려치기할정도는 아니라고생각함. 가면좋지 물론 좋지 그 1주일 1ㅡ2백날리면서 까지 갈 여유잇는사람이 아니면 큰의미없다고봄
돈많으면 뭐가 안좋겟냐.. 돈 쳐날리면서까지 갈의미는 아니라고본다 . 뭐 한라산등반도 안해보고 융프라우가 최고네 뭐네 인생이네 떠드는사람이 대다수
경제적 여유가잇으면 한번쯤가는걸추천하다만.. 필수는아니라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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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국내선 몇번 타봤지만
해외는 한번도 안갔다옴
여권도 없는디....
난 치열하게 사느라 해외못갔다고 그동안 생각했는데
어떤이들은 해외안가본 찐따로 생각하겠네....스벌
다른나라에가면
여러 방식으로 사람이 먹고 자고 입고 사는걸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고
차이는 있지만 차이가 없는걸 볼 수 있다고 봄
허영심에 놀러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너무 편향된 시선같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