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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를 추모하며 연예인을하면서 자신이 느낀점을 말한 이영애

마동석 2 4781 19 0

 

이영애는 아.. 저 근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집사부일체 촬영한거 보다가 그때 들었거든요... 그 친구가 설리랑 친하지 않아요? 네.. 저는 그 연예인을 풍선같은 존재들이다. 라고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멋있다고 하면서 끈도 놓고 하늘로 올려 보낸다. 근데 (연예인이) 본인의 존재감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나이에 너무 올라가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 바늘 한 끗에 터져버릴 수 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영애는 "일찍 데뷔하면 심지가 약해지기 쉽다. 꽃다운 나이에 해야 할 게 많은데. 본인의 마음을 곧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고 다른 이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영애는 자신 또한 연예계 초반 힘든 시절을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 별일 아닌데 그때만큼은 그 사람에게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냥 견뎠어요. 술로 치유할수는 없는 일이고 일로 치유했던것같아요."

2 Comments
유정연 2019.11.26 10:3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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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2019.11.26 18:33  
저말좀새겨들어서 안타깝게 자살하는연예인이 다시는안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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