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근황의 근황
그 뒤 일본 정부는 여론이 더욱 악화하자 '종교법인법'에 근거한 질문권을 활용해 가정연합 상대로 조사를 벌여왔으며, 최근 자료 제출 부실을 이유로 행정 제재인 과태료 부과 조치에 착수했다.
게다가 이르면 내달 중 해산명령 청구권을 추진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해산명령 청구 여부에 대해 "종교법인심의회의 의견도 들어보고 법에 따라 최종 판단하겠다. 확실히 결론을 내기 위해 최종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종교법인법을 관할하는 문부과학상의 수장을 과거 통일교단과의 접점이 있던 모리야마 의원이 맡게 되면서 현지 언론의 주목을 한층 더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모리야마 의원실은 "작년 3월 행사에 한 번 출석했을 뿐으로 교단과의 관계는 없는 만큼 업무 판단에 영향은 없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4058300073?input=1195m
응 해산명령 청구권 갖고 있는 문부과학상 수장이 통일교랑 커넥션 의심 받고 있는 인물임 ㅋㅋㅋ
현재 해산명령 기사 나온지 보름 지났는데 깜깜 무소식임
생각 이상으로 일본 정계랑 통일교랑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서 한번에 뿌리 뽑기는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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