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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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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88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는데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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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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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당번이 아침마다 탄 받으러 양철빠께쓰 들고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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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오남매아빠 2022.03.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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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별로 안추워서 그런가 교실에 난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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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2.03.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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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부산인데 저희는 있었어요
주전자 맨날 올려놓던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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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2.03.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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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영도엔 없었는데 동네가 후져서 그런가 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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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2.03.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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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ㅋㅋ영도인데 저희는 있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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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2022.03.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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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나 95년도에 1학년이었는데
부산에 울 교실 가운데에 등유 난로 있었음
그때 선생님이 급식우유 모아서 주전자에 다 붓고
난로위에서 끓여서 나눠주고 그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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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2.03.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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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88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는데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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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2022.03.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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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지역마다 학교마다 다른가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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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y 2022.03.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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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닉이 애국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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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자료감별사 2022.03.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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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48세? 최고령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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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롹 2022.03.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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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장작당번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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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2022.03.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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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당번이 아침마다 탄 받으러 양철빠께쓰 들고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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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르 2022.03.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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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이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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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2022.03.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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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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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2.03.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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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아재인데 아련하네요..

럭키포인트 12,9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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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2.03.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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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4학년때 까지 그랬는데 5학년때 부터 교장선생님 바뀌고 지금이 70년대냐 이러면서 반에 전부 온풍기 깔았아서 석탄 안받으러 가도 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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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2022.03.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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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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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리 2022.03.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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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넷이 아니라 할배넷이었구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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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2.03.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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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연탄이었는데...
우유올려서 데펴먹으려다가 혼난 기억도 있고 문방구에서 쫀드기 사와서 구워먹었던 기억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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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캥거루 2022.03.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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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녹이고
아폴로 플라스틱 지지고
국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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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 2022.03.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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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이 아침에 역도관 가서 등유 받아와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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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22.03.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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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에서 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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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22.03.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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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이승만 하야했지. 아련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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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2022.03.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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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난로라 아침부터 기름받으러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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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2.03.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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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구워먹다혼났던기억이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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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두지 2022.03.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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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갈탄 이었는데 난로도 저거 3~4배 크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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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2.03.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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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가스 열풍기 틀어줬는데 중학교올라가니 갑자니 목탄 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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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좌 2022.03.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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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민학고 때 있었지.. 조개탄이라고.. 조개 모양 탄을 모종삽으로 퍼서 난로에 넣었던 기억이 있네.

그리고 학교 뒷편에 조개탄을 쌓아둔 곳이 있는데 조개탄 떨어지면 거기에 받으러 갔었음..

근데 그 장소에서 그 당시 우리학교 학생 살인사건이 있었음

담장에 빨간색 손자국이 남아있어서 으스스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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