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트라는 말 스스로 해놓고 씹소리하네 신발련
남자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배우가 남자중심이었으니까 여자한테 여배우라고 하는거고
반대로 남간호사라고 하는거고, 여자 택시기사라고 하는거고 이런건데 어떻게 혐오단어라고 할 수 있지
게다가 우리나라는 여배우하면 차별적 이미지가 아니라 좀더 고상하고 ""여배우니까"" 우대해주는 느낌으로 쓰는데.
임란이후 남성우월사회 된것처럼 전쟁한번 나면 저딴련들 고개못들고 살텐데
언제쯤 이 편가르기가 끝날까.. 남녀뿐만 아니라 선후배, 여야, 노사, 심지어 회사 내 부서, 학교 내 과별로도 상황에 따라 특성에 따라 평등하지 못한 부분은 생기기마련인데 언제까지 말하나에 의미부여해서 징징거리며 살건지... 남녀의 평등보단 내 관심은 내 가족 먹고살 일 뿐이라 이런거 진짜 쓸데없어보임
역사적인 부분도 있는거 같음. 배우나 여배우라는 직업이 국내에서 처음 생겼다기보단 외국에서 왔고 옛날에는 여자의 역할까지 다 남자가 수행했으니까 새롭게 여자가 배우를 하는 것에 대하여 지칭할 말이 필요해서 자연스레 발생했을 것같음. 그게 관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굳이 거기에 혐오라는 감정을 싣고 해석하는건 과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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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