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bab7]
팩트: 잔인한 기술들 많이 빠지고 규정 엄격해진 게 지금의 ufc다. 95년도에 규제맞고 룰을 정비했다. 20년전은 커녕 1950년대에 처음 인기를 끌었던 진짜 무규칙 격투기 '발리 투도'에서 계속해서 온건해졌다. 과거보다 잔인해졌다고 말한 것부터가 종합격투기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다는 것.
+80퍼센트건 60퍼센트건 그정도 확률로 사람이 죽는 기술은 당연히 스포츠가 안 된다. 40년 뒤에 헝거게임같은 게 받아들여 질 확률은 3차대전이 일어날 확률보다 희박하다. 헛소리는 댓글 본인이 하는 중이다.
그 논리 그대로 가져다 쓰면
예를들면
어디서 철창에 가둬놓고 개싸움 하는거 스포츠 게임으로 생각하는 집단이 있고
그게 규정 완화되서
개가 죽지 않게끔만 해서 세상에 나와서
대중 스포츠화 되면
'온건해져 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함?
'대중화 될 수 있는 기준'에 대한 '잔인함'이
더 자극적이고 늘어나고 있고
그게 아니면 사람들이 더이상 보.지 않는다는게 팩트고
온건해져 가고 있는게 아니라 더 잔인해져야 사람들이 보고 대중화된다는게 팩트고
헝거게임은
나올수도 없었지만
이미 시도되었고 폐지되었고
결국
사람이 죽지 않는 수준의 헝거게임이 나올꺼고
실제로 죽을수도 있는 수위로 사실상 진행될꺼고
사람이 죽으면
스포츠에서 안타까운 사망자가 나오듯이
그런식으로 인간이 잔인함을 보고싶어함을
말도안되는 포장 해서 방송이 지속되는 세계가 되어갈뿐이고
인간은 자극에 익숙해지는 동물이고
더 자극적인걸 본능적으로 원하기에
온건해져 갈수가 없단다
[@babbab7]
?본인이 옛날에는 덜 심했고 심해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 심해질 거라고 하시길래 반대고 덜 심해지고 있다는 이야기 하는데 또 제정신 아닌 소리로 받으시네. 계속해서 잔인해지기만 할 거라고? 완화되어서 ㅇㅋ건 말건 간에 님 논리의 근거 자체가 사실이 아니고 님 뇌피셜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임. Ufc야 프라이드 등의 이종격투기가 저물면서 대체제로 종합격투기 대표주자로 뜬 거지 같은 맥락으로 봤을 때 꼴랑 10년이라고 폄하하는 그 쪽 이해도가 아주 낮은 상황인 건 잘 알겠네요. 복싱보다 오히려 경기당 타격 수 적어서 훨씬 사고 적게 터지는게 종합격투기인 건 아나 몰라ㅋㅋㅋ
그렇게 인류가 자극을 좋아하고 분별이 없어서 고대에는 대중적이던 검투나 공개처형이 사라진 줄 아는 거?
"헝거게임은 나올 수도 없었지만 이미 시도되었고 폐지되었다"라는 소리는 무슨 말임? 혹시 조현증이라도 있으신가요? 말을 하실 때는 본인이 하는 말이 뭐고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미리 정리를 하고 하세요.
세상에는 인권이라는 게 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거나 즉사를 유발할 수 있는 기술들은 계속해서 줄어들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 님처럼 자극과 본능에 정신을 모두 던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성과 철학이 인간의 사회를 유지하는 주요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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