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성매매 지원금 막말 구의원...결국 징계
홍준연 구의원:
성매매 종사자에게 2000만 원 주는 건 혈세 낭비.
이런 사람 도와주면 새벽부터 일 나가서 최저임금 받고 성실하게 돈 버는 여성들은 뭐가 되느냐?
돈 받고 다시 안 한다는 보장도 없고 (실제 조례안에 돈 받고 다시 종사한다고 환수한다거나 하는 근거 조항 없음)
여성단체 :
저 양반 처벌해주세요 빼애애앢!
민주당 :
홍준연 의원 막말 너무 심각.
최대 출당까지 고려 중.
한편 어느 국회의원 근황...
손혜원 :
신재민은 사기꾼! 돈 벌러 나온 거다! 양아치!
언론 :
저 말하는 것 보소. 쟤도 처벌해주세요!
민주당 :
개인의 발언으로 처벌할 수는 없고 이걸 문제 삼는 언론이 문제.
그리고 따지고 보면 국채발행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 맞는 말이므로 손 의원에게 뭐라 하기도 힘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