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걸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저 말은 공감
백종원 음식이 맛있는 음식은 아니고 대중적인 맛이지
재료의 생생한 맛과 단맛으로 맛든 끌리는 맛은 다름
근데 왜 음식을 욕하지 백종원을 욕하는지는 모르겠다 잘못된정보도 자주 전한다면서
맛이란건 개인마다 다른것이고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면 백종원음식이 맛있것지
본인의 입맛만 옳타는건 절대 비평가가 할 비평은 아니지
단걸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저 말은 공감
백종원 음식이 맛있는 음식은 아니고 대중적인 맛이지
재료의 생생한 맛과 단맛으로 맛든 끌리는 맛은 다름
근데 왜 음식을 욕하지 백종원을 욕하는지는 모르겠다 잘못된정보도 자주 전한다면서
맛이란건 개인마다 다른것이고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면 백종원음식이 맛있것지
본인의 입맛만 옳타는건 절대 비평가가 할 비평은 아니지
[@흐이호나무]
미학이나 예술을 너무 좆으로 보는 거 같은데 그냥 직관적으로 와 데박! 하는 것들은 대부분 예술적 가치가 없음. 맛서인은 유사역사학+내로남불에 음식이라는 접근이 너무 쉬운 분야 평론이라 문제인 거지 평론가나 비평가 자체가 직업이 안 된다고 하는 건 솔직히 예술대학 전공지로서는 불편함
[@그아아앗]
비평, 평론이 제일 쓸데없음. 개인의 주관을 집어넣어 남의 감상을 방해하고 본질을 흐리게 만듦. 작가가 작품을 내어놓으면 감상자가 완성시키는게 예술의 본질이라고 보는데, 비평가는 그 사이에 같잖은 훈수를 둠. 그냥 원하는 사람에 한 해 배경설명정도면 충분하다고 볾. 예술적가치같은건 그냥 투기꾼사이에서나 알면 될 일이고.
서울대학교 예술과 비평 3년 시간강사하면서 수업시간에 토론 시켜보면 아무도 비평, 평론의 효용성에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볼 수 없었고 심지어 나조차 딱히 옹호할 거리가 없었음. 미학은 말그대로 학문의 관점에서의 연구면 충분하지 미디어에 나와 왈가왈부 할게 못됨. 예술대학 전공자면 연주 아니면 이론 끽해봐야 사료연구일텐데 여기서 부심부리는 것도 되게 못나보임.
[@니킥]
?? 디게 핀트 잘못잡으신 거 같은데 음악전공이 아니라 연주도 이론도 아니고 사료연구는 3학점짜리 동양 서양 복식사 하나씩밖에 안 들어봤는데요.
그냥 남의 직업을 가지고 '저딴 게 직업이 되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하는 게 불편하다는 것 자체가 부심이 되는 게 난 더 이상한거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직업이 될 만한 직업이 몇이나 되는지...?
ㅂㅐㄱ종원이 요리연구가 이면서도 사업가니까 대중적인 것을 추구해서 특정한 부분 (예를 들면 닷맛)을 강조하는 것일 뿐이지 요리 지식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엄청나고 직접 만드는 것도 교이쿠센세와는 비교 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하실탠데. 교이쿠센세는 뭔 원한이 있길래 저러나 싶음... ㅋㅋ
난 영양쪽은 암것도 모르는데, 짤에 나온 글만 보면 틀린 말은 아닐걸??
영양학 박사중인 친구가 그러길 정제된 설탕은 섭취에 제한이 거의 없고 그래서 대중적인 맛집은 죄다 때려박는데, 이게 영양이나 건강적으로 졸라 안좋아서 그친구도 백종원 별로라 하더라.
함정은 그말하고선 정작 지는 돈까스 때려먹음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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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음식이 맛있는 음식은 아니고 대중적인 맛이지
재료의 생생한 맛과 단맛으로 맛든 끌리는 맛은 다름
근데 왜 음식을 욕하지 백종원을 욕하는지는 모르겠다 잘못된정보도 자주 전한다면서
맛이란건 개인마다 다른것이고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면 백종원음식이 맛있것지
본인의 입맛만 옳타는건 절대 비평가가 할 비평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