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저 해당 종목선수에게는 안타까운일이지만
일반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소위 엘리트 종목을 위해서 경기장 수백억짜리를 짓고 운영하는데만 일년에 십수억이 드는 경기장을 건설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는데
지금 대한민국 최고인기라는 야구도 고교야구부수가 육십개 정보밖에 안되는데
저 종목 선수들이 금메달을 땄다고 과연 어느 학교에서 선수육성을 시도하겠냐. 종목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데.
이제 우리도 해외처럼 엘리트종목보다는 생활체육을 육성해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임해도되지 않을까
[@멧돌]
그래도 최소한은 해야되지 않을까?
우리나라 최고도 아니고 세계 최고 선수를 보유한 국가에서
우리나라에서 훈련은 못하더라도
해외에서라도 훈련할 수 있게 지원정도는 해주는게 나라가 해야될일 아닐까?
'나라' '국가' 라는 단어가 왜 있을까?
여가부에게 1조라는 돈을 지원할 수 있는데 해당 종목을 위해 10억정도는 지원해줄 수 있지 않을까?
금메달을 딴 기회로 다른 해외선수들을 시설이용명목으로 돈받고 쓰게 해주던가
아니면 돈을 줘서 해외에서 훈련할수 있게 해주던가
금메달 왜 따라고 장려해주는줄 아냐?
기업에서 몇백억씩 들여서 해외 광고 때리는거보다
금메달 하나가 훨씬 효과가 크다
당장에 들어가는 비용은 크겠지만
나중에 그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더 크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