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때 취업나간곳이 베트남 스리랑카 사람들 천지였는데 한번은 공단 전체 전기점검날이라 그날 우리팀 야간인원 모여서 치킨시켜먹고 대화좀 했는데 그때 베트남형이랑 똑같이생겼다ㅋㅋ 그형 폰에 수영장있고 분수에 사자상이 물뿜고있고 3층넘는 엄청큰집사진 보여주길래 꿈이냐고 물었더니 자기집이라해서 충격먹었었지ㅋㅋㅋ형제가 다섯명인데 전부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함 자기동네에서 자기집이 제일부자라함ㅋㅋ
20살때 고기집 알바했는데 중국인 커플이 있었음 남자중국인은 싹싹하고 일잘해서 다들 좋아하고 진짜 인정받아서 매니저 하고있었는데(대학가 고기집 장사 제일 잘되던곳) 3년동안 커플 둘이서 돈 엄청 모음 근데 여자중국인이 갑자기 통장들고 중국으로 도망감.. 매니저 표정이 말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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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변 사람들은 집에서 밥만 안먹엿지 저 캡쳐나오는거 이상으로 잘해줫는데도
그냥 밥먹듯이 도망가고 인력 부족한거 알고 역갑질하고 난리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