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페미니즘에 분노, 해외 젊은 층에서 늘어나는 `안티 페미니즘`
캐나다 오타와 대학의 Janice Fiamengo 교수는 수십년간 페미니즘을 연구해온 페미니즘 학자이다
그녀는 제3의 페미니즘 (third wa,ve feminism)을 주목하다가 페미니즘이 인용하는 여성학 자료의
심각한 데이터 왜곡, 자료 조작 등을 발견하게 되었고
세상의 모든 현상을 가부장질서, 남성억압으로
바라보는 페미니즘의 현상 해석에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https://m.youtube.com/watch?v=XD65wnDGuTg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이념질서와 세계관 확산을 위해
데이터 왜곡, 조작 등을 저지르며, 잘못된 통계를 미디어를 통해 전파함으로서
여성들에게 심각한 피해의식과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고 있음을 발견한 Janice교수는
수십년간 연구해온 페미니즘을 버리고
드디어 안티 페미니즘 메니페스토 선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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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이젠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이 아닌 '젠더 이퀄리즘' (성평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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