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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민간사찰 증거'라는 김태우 첩보, 청와대 오기 전 수집

하농 23 4664 28 2










 김태우&자한당 주장 -  청와대가 감찰대상도 아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비위 첩보를 수집했다. 민간인 사찰이다!



 JTBC 취재 결과 - 해당 첩보는 김태우가 청와대 오기 전인 작년 5월 서울 중앙지검 근무시절 수집한 것.


 중소벤처기업 담당 관계자도 중앙지검 수사관이라고 밝힌 김태우가 연락하고 공문 보냈다고 증언.


 정식 문서번호가 매겨진 해당 공문도 보관중. 김태우가 거짓말 한 증거 다 있다는 소리.


 게다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6년 12월 인사혁신처 고시에 따라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됨.


 김영란법 적용도 받고 국가에서 재정지원을 받는 공공성이 있는 단체라는 소리.


 기사: http://news.jtbc.joins.com/html/414/NB11746414.html


 


 보너스, 이번 일로 사퇴한 이인걸 전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이 김태우에 관해 언급함.


 "김태우 수사관이 첩보 중단 지시를 어기고 정보를 수집해 거듭 경고를 줬다"며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마디로 하지 말라는데 지 혼자 하고 다녔고 골프 접대를 받거나 친분이 있는 건설사 사장이 연루된 사건에


 영향을 끼치려 했던것도 걸림. 비위 사실 걸려서 감찰반에서 쫓겨나니까 복수심에 청와대 오기전에 지가 수집했던 첩보를


 청와대 지시로 민간인 사찰 한거라고 구라침. 

 


 기사:https://news.v.daum.net/v/20181223190601360 




 

Best Comment

BEST 1 쎅무새  
그러니까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첩보 존나 땡겨서 그걸로 피빨아먹던 새끼였네 ??
BEST 2 타작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1374685

이 게시물과 비교하며 보시면 재미가 두 배
BEST 3 nworm  
청와대로부터 고발당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검사장 출신의 석동현 변호사를 23일 선임했다.

석 변호사는 24일 공무상비밀누설 사건을 맡은 수원지검에 선임계를 낼 예정이다. 석 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민간인 사찰 수사에 대해서도 김 수사관을 대리하기로 했다.

석 변호사는 2011년 부산지검장, 2012년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고 2012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재임 때 부하 검사가 성추문 의혹에 휩싸이자 스스로 사퇴했다.

최근에는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고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의 변호도 맡았다.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해운대갑 당협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태우가 과연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벌였을까? 라는 점도 의심 됨

보니까 이명박 - 박근혜 시절에도 감찰관이었던데
23 Comments
진성개집인 2018.12.24 22:12  
엄벌에 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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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2018.12.24 22:14  
게집도 메이쟈 진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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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무새 2018.12.24 22:14  
그러니까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첩보 존나 땡겨서 그걸로 피빨아먹던 새끼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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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2018.12.24 22:16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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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머신 2018.12.24 22:16  
이거 성공시키고 다음 선거에서 자한당 자리 하나 얻어보려고 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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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2018.12.24 22:17  
에휴.
나랏일 하는사람들중 상식을 지키는 사람이 많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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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먹자 2018.12.24 22:19  
ㅋㅋㅋ 애초에 비리 저지르고 짤린놈 말을 들어주는게 이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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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딸로 2018.12.24 22:32  
개작두를 들라하라!!!!!

럭키포인트 3,920 개이득

nworm 2018.12.24 22:52  
청와대로부터 고발당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검사장 출신의 석동현 변호사를 23일 선임했다.

석 변호사는 24일 공무상비밀누설 사건을 맡은 수원지검에 선임계를 낼 예정이다. 석 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민간인 사찰 수사에 대해서도 김 수사관을 대리하기로 했다.

석 변호사는 2011년 부산지검장, 2012년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고 2012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재임 때 부하 검사가 성추문 의혹에 휩싸이자 스스로 사퇴했다.

최근에는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고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의 변호도 맡았다.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해운대갑 당협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태우가 과연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벌였을까? 라는 점도 의심 됨

보니까 이명박 - 박근혜 시절에도 감찰관이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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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8.12.24 23:05  
갑질 못해서 안달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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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 2018.12.25 00:52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1374685

이 게시물과 비교하며 보시면 재미가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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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8.12.25 10:29  
[@타작] 거기에 댓글 달았던 사람들, 다 아님 말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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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2018.12.26 15:04  
[@타작] ㅋㅋㅋㅋ병신일베충박제글이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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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너어어어 2018.12.25 01:00  
조선일보에 기사주는거 보고 대충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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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2018.12.25 01:25  
딴 게시물은 중립들 잘도 넣으시면서 이런 글은 참 나오는 사람들 명확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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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White 2018.12.25 01:30  
재밌어지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팝콘 뜯으며 구경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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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미미 2018.12.25 02:22  
자자ㅡ반성리플 달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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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8.12.25 06:47  
민간인 사찰 DNA는 없다는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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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2018.12.25 12:26  
이전 정권이나 이번 정권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물 타는 놈들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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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2018.12.25 23:32  
자한당도 골머리아플거다 모처럼 굴러온 떡밥인데 받아먹자니 503때 민간인 사찰 시인하는거라 자승자박. TV조선에선 하루종일 이얘기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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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12.26 05:06  
[@google] 걔네는 그런거 다 알고도 계속 비판할 거 같은데?
그런것 =  여당일때 자기들이 했던 행동들을 야당되면 모순적이라며 표리부동하게 공격하는 것 말야.

그 전적인 예가 새누리당이 여당일때 통일은 대박이다면서 추진하려 했던 남북교류 행동들도 ‘남북관계발전법’을 근거로 들어서 했었음.

<남북교류협력사업 목적을 명확히 한다면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정의한’ 국가보안법과 상충되지 않는다는 취지>

근데 정권 바껴서 새누리가 야당되니 판문점선언 비준 등 현 여당인 더민주가 ‘남북관계발전법’ 에 따라 추진한다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국보법, 헌법의 대법원 판례-반국가단체- 를 적극 예시로 들며 사사건건 걸고 넘어짐.

국회외교통일위원회는 워낙 고인물들(다선 중진) 이 가는 거라 자기들이 모를리 없음. 그럼에도 이렇게 정권교체 따라 입장 변경 하는게 하루 아침에 모순적으로 바뀜.

반대로 민주당의 여야정권교체 이전과 이후의  경우도 마찬가지.(gsomia 협정관련)

이건 구글이 전에 말했던 ‘정치인/매스컴들의 발언 뒤에 숨은 진짜 목적’이 ‘야당의 여당 비난통한 정책 흠집내기’ 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해주는 부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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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2018.12.26 12:15  
[@마지노] ㅇㅇ 통탄할 일은 '그런것'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점. 때문에 국민들이 정치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알고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함.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언론들이 제기능을 상실한 문제도 있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fact를 찾아내어 스스로 가치판단하는게 쉬운 일은 아님.

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의원의 발언이 당차원의 의견인지 의원 개인의 견해인지 구분할줄 알아야 하고, 마타도어인지 팩트인지 정치공학적 의견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함. 그런데 이게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이므로 여러 사람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크로스체크하고 배워야한다
생각하는데 사실 제역할을 하는 언론이 있다면 이만큼 피곤하지도 않을거임. 제길

암튼 그래서 1기레기들과 유사언론(일부팟캐포함)과 2정치혐오자들을 혐오함. 이들은 정치에 관심 없는 무당층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정치인들은 왜곡된 여론을 재해석하지. 결국 1번은 돈벌이 및 권력유지를 위해 2번은 분풀이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야. 더 경계할 부분은 이런 역학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데 미디어랑 SNS가 발달할수록 쉽지 않을거임. 국민들도 점점 똑똑해지고 있음. 자한당은 그런 의미에서 비웃은거. 그리고 내가 여기 일부 댓글에 분노하는 이유기도 함

플라톤 형님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것이다"라고 하셨음. 지금은 요순시대가 아니기에 더더욱 이말을 새겨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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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또까 2018.12.26 10:29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것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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