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입들 오거나 하면 진짜 내가 잘할 수 있는 취미 하나정도는 만들라고 꼭 얘기함
회사생활에 매몰되어 가다 보니깐 난 의욕도 목표도 이루려는 의지도 없는 나약한 새끼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취미 가지고 흥미가 생기면서 , 잘하고 싶단 생각이 드니까 짬내서 레슨 다니고, 웨이트 하고 평생 못빼던 살까지 빼는걸 보면서 그렇게 쓰레기 같은 새끼는 아니라는걸 느꼈음
저게 잘못된게 일을 계속 하는사람같은경우에는 일이 몸에 익으면 피로함도 덜느끼고 급여도 늘어나는데
돈없고 시간없다는이야기가 제일많이 나오는거는 잡코리아 같은 취업사이트를 계속 보는사람들이면은 일자리 구하는사람들인데
일자리 구하는사람이 무슨 여유가 있어서 취미생활을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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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배치보고 콜옵 몇판 하고 주말엔 아이스본 돌리고
틈틈히 개집 하고 ... 말하다 보니 진짜 여기집합소
에 어울리는 인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