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라고 해도 보통 초봉이 5천전후임.
5천이라고 치고 걍 대충 월수입 400이라고 치고
적당한 집이 3.5억이라고 치고
한달에 100만원만 쓰고 죄다 저축이라고 쳐도..1년모아봐야 3600만원
10년은 모아야 함. 물론 연봉오르고 어쩌구 해도 씀씀이는 100만원보다 더 클테니 대충해도 10년임.
대기업이라고 해도 보통 초봉이 5천전후임.
5천이라고 치고 걍 대충 월수입 400이라고 치고
적당한 집이 3.5억이라고 치고
한달에 100만원만 쓰고 죄다 저축이라고 쳐도..1년모아봐야 3600만원
10년은 모아야 함. 물론 연봉오르고 어쩌구 해도 씀씀이는 100만원보다 더 클테니 대충해도 10년임.
[@ASMR]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3년 좀 넘게 살았는데
기존 지방사람들은(내 친구들 한정 딴사람은 모르겠음)
다 기존에 살던 지방에서 살고 싶어 함.
가족/ 친구들/ 다 지방에 있는데 굳이나 서울에서 살아야 될 필요성을 못 느낌.
물론, 서울의 장점 교통/교육/모든것들이 다 잘되어 있지만
그만큼 단점 교통혼잡/ 복잡/기타등등이 있음.
가장 큰건 외롭더라. 아무리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시고
가끔 고향친구를 만나고 전에 회사사람들을 만나도
가끔 혼자서 집에 있으면 외로울때가 있음.
[@ASMR]
지방에 집싸고 같은 연봉이면 삶의 질이 나아지는건 맞는데
좋은 직장이 많이 없지..
솔직히 공기업이나 대기업 포진한 울산 포항 거제같은 공업 도시들 제하면
서울 다음이라는 부산도 직장 없다고 난리여
공기업이나 대기업 들어서있는 공업도시 혹은 공무원 빼고나면
좋은 직장이 많이 없는게 사실임..
내가 연봉1800받은적도있고 5000받은적도있고
2억받은적도있지만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더라. 결혼할때 부모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가없고. 주변인들 대충살다가도 집얻는거보니 괜히 부모님이 원망스럽더라구. 똑같이 열심히 사신건데ㅜ
젊은 친구들이 시작도 못해보고 결혼,집을 포기하는게 충분히 공감이 간다. 취직하기도힘들고 안타까운세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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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이라고 치고 걍 대충 월수입 400이라고 치고
적당한 집이 3.5억이라고 치고
한달에 100만원만 쓰고 죄다 저축이라고 쳐도..1년모아봐야 3600만원
10년은 모아야 함. 물론 연봉오르고 어쩌구 해도 씀씀이는 100만원보다 더 클테니 대충해도 10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