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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107명은 준비·대기중

광명사람 21 6567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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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애플  
죽음의 방법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
편안함 죽음도 큰 복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21 Comments
애플 2019.03.07 16:03  
죽음의 방법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
편안함 죽음도 큰 복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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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03.07 16:05  
부럽다 ㅜ 편안하게 내 죽을날을 내가 정할수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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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만두 2019.03.07 16:07  
자살도 범죄라고 생각함
살인은 아니더라도 시체 유기 정도
저렇게 비용을 지불하고 뒷처리까지 된다면 좋은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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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 2019.03.07 16:17  
비용이 얼마나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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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19.03.07 17:56  
[@씹선비] 찾아보니 입회비? 22만에 연회비 10만 정도 되는듯 하네요
신타6 2019.03.07 18:44  
[@옹치] 3억이넘네.... 죽지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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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19.03.07 16:24  
나도 나중에 안락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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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03.07 16:25  
죽음도 선택할 수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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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19.03.07 16:31  
매일 아파서 고통받다가 죽을빠엔 안락사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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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19.03.07 16:36  
자다가 죽는거도 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통스럽게 죽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잖아
내 죽음은 내가 선택 할 수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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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2019.03.07 17:29  
죽는건 둘째치고 시체는 어떠케해? 다시 비행기로 실어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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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19.03.07 17:53  
[@맨발] 옵션에 있지 않을까? 화장, 그대로 배송? 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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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으면무는개 2019.03.07 19:02  
[@맨발] 사후 장례 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일거야 예전에 관련 글 본 적이 있음
안락사 자체도 검사 다 받고 의사대동으로 진행되는거라
금액도 비싸고 아무나 하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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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2019.03.07 17:49  
인간으로서 죽음을 존엄하게 맞을 권리가 누구에게나 주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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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사람 2019.03.07 18:05  
병으로 인한 선택적 안락사는 시행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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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2019.03.07 18:21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로 안락사는 합법화해야 할 듯. 더이상 치료도 불가능하고 진통제도 듣지않는 환자들 같은 경우에 한해서만 허가할 필요가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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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19.03.07 18:36  
존엄사라는 표현이 여기서는 더 적절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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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으면무는개 2019.03.07 19:04  
[@귀신] 그게 맞지
어차피 무슨 수를 써도 시한부인게 확정이 났는데
돈도 있고 여유도 있는 사람이라면
그 고통 다 받으면서 주변사람들까지 가슴 아파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음
심지어 그 당사자인 내가 선택이 가능하다면
내 마지막 남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도 지키고
내 가족, 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 하고 편하게 갈 수 있다면
그게 더 나은거 아닐까 싶다
애용이 2019.03.07 18:44  
나도 편안한 죽음을 위해 안락사는 동의하지만 항상문제인건 악용하는사람들이 분명 나올거라는거지. 그부분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일거같은데 스위스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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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으면무는개 2019.03.07 19:04  
[@애용이] 의학적으로 검사 다 받고 모든 절차와 심사가 완료된 후에 진행되는거라
'그냥 나 죽고싶어요'한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닌걸로 암
빡센부랄 2019.03.07 19:03  
폐암 말기 환자가 제발 편안히 죽고싶다고 울부짖는 영상 보고나서부터 존엄사에 대해 찬성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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