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새끼들 많네
그래서 팔아넘긴게 잘한건가
느닷없이 당해도 싸다는 식이네 ㅋㅋㅋ
무슨 저새끼들이 정의를 위해서 저랬음?
지들 호주머니에 돈 채울려고 한짓이지 시발 뭔
홍길동이라도 됨?ㅋㅋㅋㅋ
저 이기적인 짓으로 인해 다른 하청들은 더 힘들어질텐데
그냥 꼬시다는 식이네 ㅋㅋㅋ
[@개집일진슈나우저]
너야 말로 삼성 하는짓 알고 하는 소리임?
우리집이 삼성 티비관련쪽으로 밴더로서 십수년을 사업을 했다
줄줄이 다 쓰면 너무 길어서 패스하고
결과적으로 수십억의 손실이 났었고,
정말 긴시간동안 공방을 했었다.
우리가 아무리 증거가 있어도 상대가 되나.
너무 지쳐서 언론사쪽으로 터트리려고, 다행스럽게 어느 언론사 사장이 아는분이라
몇억정도 들여 언론 터트릴 준비 다 해놨는데.
삼성이 어찌알고 그 언론사에 방문해서 그자리에서 십억 입금하고(협박은 당근) 입막음 해버리고 끝나버렸다.
차라리 그 십억 우리한테 보상해줬으면 피해액보다 한참 모자르지만 납득할수 있는데 절대 하청업체에 그런 선례를 남길수 없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걍 망했어
그뿐이야? 다른 분은 핸드폰한참 뜰때 특정 스크린 할테니 공장지으세요 라고 해서 전재산 다털어서 50억들여 공장짓고 설비 다 해놨더니...어? 우리 이거 안하기로 바꿨음요 해서 망한분도 계시고.(이거는 다 내 주위일)
이 외에도 하청업자들 얼마나 죽어가는지 아냐? 물론 돈버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몇이나 될거같냐?
반대로 그당시 한창 납품할때 엘쥐에서 그당시 아버지회사에 와서 이거 우리쪽으로 납품하시라고..그당시 단순계산으로 납품가 2배 이상을 쳐줄 정도였어
아버지는 워낙 삼성에 몸도 담으셨고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거절했지만 뼈를치고 후회되는 결정이었다고 본다.
내가 어떤일이 있었는지 얼마나 극악한지 설명하자니 밑도끝도 없어서 그러지만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표야]
일단은 너네 집에 그런 고충이 있었다니 안타깝게 생각함
하지만 전적으로 너네 케이스가 전부라고 보 지는 않아.
잘된 케이스가 얼마나 돈을 많이 쓸어담는지 적나라하게 다 봤거든.
아버지 사업이 결과적으로 잘 안된건 정말 슬픈일이지만서도, 나는 대기업 내부자가 나와서 하청차리고 꿀빠는 케이스도 많이 봤고, 어떤 일들이 왔다갔다하는 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선에서는 이해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함.
워낙에 큰 회사이다보니 대기업 내부에서 개짓거리 하는 새끼들이 많다는 것에도 동의함.
십수년을 사업을 하셨다면 잘되는 동안에는 보통으로 사업을 하신 집은 아니지
거래선을 트고 사업을 하는 동안에는 월급쟁이 집보다 굉장히 풍족한 환경에서 컸을 거라고 본다.
근데 아버지가 삼성에서 몸도 담으셨다고 했지
솔직히 이해당사자가 아닌 외부자 입장에서는 삼성에서 나와서 사업차려서 하청하는 사람들 보고 있으면 내 기준에서는 리스크 짊어지고 그만큼 돈 벌어가는 걸로밖에 안보임. 대기업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남아있는거 같음?
어떠한 비리가 있었나? 그렇다면 끝까지 가야지.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는 그 회사만큼 내부관리 빡세게 하는 회사는 우리나라에 없다. 비리나 그에 준하는 흠이 있는 사람을 얼마나 처절하게 잘라버리는지 보고 싶으면 가끔씩 강남역 사옥 앞에서 마이크로폰 쥐고 소리지르는 사람들 보러 가셈. 그 회사 감사팀 사람들이 일 대충하는 사람들 같나. 감사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피가 거꾸로 솟는 일들이 허다할 걸.
[@개집일진슈나우저]
물론 돈을 범에 있어서 리스크가 없을수는 없지
현재 내 회사도 하이리스크 일을 하고 있고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단지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위에 내가 쓴 내용을 보면 엄청 뭉뜽그려 써서 그렇지 그 내부적으로 엄청 괴롭다는거야.
예를들어 환율계약으로 단가를 후려친다던지...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당시 엘쥐는 그 대접이 틀렸어
같은 대기업으로서 행실자체가 틀렸다고 해야하나
아버지께서 반도체쪽으로 사업/개발을 하셨기에 그 주위분들을 많이 보면 정말 비교가 안될수가 없었어
가까운 예로 정유라 승마사건으로 몇십억 지원할때,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 걸린 사람들한테 어떤식으로 대했고 어찌했는지 알지?
요몇일전에야 보상시작한다고 뉴스가 나왔지만 그사이 얼마나 피해자가 괴로웠겠냐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런일을 얘기하는거야. 당연히 사업을 하면 돈버는 사람있고 못가져가는 사람 있지만, 그 작태가 곱지 않다는거임
본인도 관련쪽으로 일을 해왔다고 해서 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내 회사와 나도 삼성쪽 출신(과거) 박사님께 도움 진짜 많이 받고있거든? 근데 그분들도 나름 높은 위치에 계셨던 분들인데 이런 상황은 전혀모른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거, 삼성이 대기업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는지는 잘 생각해봐
이상한 새끼들 많네
그래서 팔아넘긴게 잘한건가
느닷없이 당해도 싸다는 식이네 ㅋㅋㅋ
무슨 저새끼들이 정의를 위해서 저랬음?
지들 호주머니에 돈 채울려고 한짓이지 시발 뭔
홍길동이라도 됨?ㅋㅋㅋㅋ
저 이기적인 짓으로 인해 다른 하청들은 더 힘들어질텐데
그냥 꼬시다는 식이네 ㅋㅋㅋ
1. 삼성이 먼저 도면빼서 다른업체한테 설비 만들게 함
2. 기술이 온전히 삼성소유도 아님
3. 해당기업 매출 작년1조넘었는데 중소는 무슨...
4. 내 추측하나 추가하면 저 회사작년에 SK가 인수하려고 했는데 주식 너무올라서 보류됐었음. 지금 상황은 다시 인수하려고 작업치는걸로 보임 지금 주식 반의 반 토막가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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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팔아넘긴게 잘한건가
느닷없이 당해도 싸다는 식이네 ㅋㅋㅋ
무슨 저새끼들이 정의를 위해서 저랬음?
지들 호주머니에 돈 채울려고 한짓이지 시발 뭔
홍길동이라도 됨?ㅋㅋㅋㅋ
저 이기적인 짓으로 인해 다른 하청들은 더 힘들어질텐데
그냥 꼬시다는 식이네 ㅋㅋㅋ
삼성이 빡세게굴려먹으니 당하는 사람은 중국으로 기술유출해도 괜찮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