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너부리]
무슨 훈련이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야간훈련이였음 방어팀이였는데
상황 설정하고 산 하단부 중턱 중상턱 정상 인원 나눠서
난 중상턱에서 둘레 방어진지
각자 맡은구역에서 야삽으로 땅파서 구축하고
방울 및 깡통줄 설치하고 밑에서 올라오는 탈환팀
맞서는 훈련 할 때 밑에 인원 배치 많아서 위로 갈수록 부족했는데 나도 그때 어차피 여기까지 오기 전에
상황종료 되니깐 잠이나 잘 심산으로 열심히 땅까서 존나 아늑하게 만들었는데 짬중사 새끼한테 뺏기고
뭔 ㅅㅂ 파다가 만 곳에 자리 배치되서 욕하면서 야삽으로 다시 구축하며 대기 탔는데 그때 혼자서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