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토론 진행자의 클로징 멘트
제가 백분토론의 진행을 처음 맡게 되었을때 많은 곳에서 인터뷰가 들어왔습니다.
"여성진행자...유리 천장을 깨는 여성 진행자로서의 느낌이 어떻습니까?"
유리 천장을 깼다고 생각도 하지 않고요. 그리고 유리 천장을 깨자는 것이 언제부턴가 지상과제가 됐습니다.
그치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기를요,
알파걸들을 위해서 유리 천장을 깨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통의 여성들을 위해서 유리 바닥이 안전하게 다른 것으로 대체되도록 하고 그리고
이 여성들이 유리 천장까지 그래도 올라갈수 있도록 사다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마련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백분토론 늦은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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