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여성체육인 대상 김아랑
최근 수상자가
2010 빙상 이상화
2011 빙상 조해리
2012 펜싱 김지연
2013 양궁 기보배
2014 체조 손연재
2015 축구 지소연
2016 양궁 장혜진
2017 암벽 김자인
2018 빙상 김아랑
그 외에 김연아(피겨), 장미란(역도), 전이경(빙상) 같은 선수들은 당연히 수상 경력이 있구요..
전체적으로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고 생각되는데 논란이 될만한 사람 한명 보이긴 하네요.
17년 김자인 선수는 실적이 부진했던 해에 수상을 했지만 꼭 그 해 활약을 따지는게 아니라면야 수긍이 가구요.
지소연 제외하고 세계선수권 혹은 그 이상의 국제대회에서 개인전 금이 없는 선수의 수상은 처음이라 말이 나올것 같네요.
(가장 논란이 될만한 14 손연재도 수상한 해에 아겜 최초 개인전 금메달이란 타이틀 하나는 내세울 수 있음)
당장 성적은 3관왕한 최민정이 있죠
근데 계주 금메달만 딴 김아랑이 대상을 받음
기사보니
수상이유가 항상 밝은 얼굴로 국민들에게 스포츠의 좋은 이미지를 전달했다
뭐 이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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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연관지어서 같다고 생각하냐.
그 선수 빠는건 사람마다 호불호고 성적과 관계없이 그 사람의 이미지가 조으니까 빠는거고. 체육인 대상은 그 선수의 수상경력이나 성적같은 객관적 기준이 충족되어야 하는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