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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유부녀다이스키 2018.12.01 20:54  
아우ㅆㅂ 혹한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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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2018.12.01 20:55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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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2018.12.01 21:00  
내가 추위 많이타서 자대배치 받을때 혹한기 기간에 GP에 있는 중대로 나왔길래 너무 행복해 했었는데 그땐 몰랐지, 거긴 늦가을부터 봄까지 매일매일이 혹한기 훈련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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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riLa™ 2018.12.01 21:01  
보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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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군 2018.12.01 21:01  
하....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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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2018.12.01 21:02  
ㅋㅋㅋ 의무대에서 난로켜고 밤새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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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당첨되길바라며쓴아이디 2018.12.01 21:03  
살려고 4-5톤 마후라 앞에 판초우의 뒤집어 쓰고 발발 떨었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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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여포 2018.12.01 21:22  
아 ㅆㅂ 존나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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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2018.12.01 21:23  
어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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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 2018.12.01 21:26  
와 씨 아직도 생각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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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평타라면나는궁yeah 2018.12.01 21:32  
젖같네 ㅅㅂ 새벽에 눈뜨면 젖같읏 D형텐트안에 서리끼어있는거 보면서눈뜨곳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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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18.12.01 22:16  
[@니가평타라면나는궁yeah] 텐트접읆대도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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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8.12.01 21:35  
자대 배치 받고 혹한기 한건 깔바지도 입고 핫팩도 챙겨가서 춥긴 해도 버틸만 했는데

훈련소에서 숙영할때 12월 군번이라 한겨울에 했는데
훈련소라 당연히 깔바지도 없고 저렇게 씌울 비닐도 없고 바닥에 깔 종이박스같은것도 없고
암것도 없는 상태에서 A형 텐트치고 그 위로 판초우의 두개 덮고 자는데 진짜로 유서쓸 뻔했다.
밤새 옆텐트들에서 덜덜거리는 신음소리 나고.

공병생활 2년 동안 유격, 혹한기, FTC, 장간조립, 실물지뢰 매설 다 조까고 훈련소 숙영이야말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온 유일한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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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18.12.01 22:17  
[@세면바리] 마즘 ㅋㅋㅋㅋ 전 11월 군번이라... 훈련병때 핫팩 5개를 넣었는데 어디있는질 못찾겠....
존나춥게잤는데 아침에 침낭 열어보니 있긴있었음
무적권이야 2018.12.02 13:17  
[@세면바리] 와 이거 내가 쓴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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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깨주지 2018.12.01 21:45  
난 혹한기 훈련은 안받고 구급대기 했었는데 보기만해도 끔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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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에 2018.12.01 21:47  
하 시바....저때 식추물 받아서 껴안고 잔거 생각나네 C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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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2018.12.01 22:40  
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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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름 2018.12.01 23:01  
혼련인원이없어서 전역2주남기고 말차복귀한뒤에 통신지원이라 1월 한참추울때 파주에 산꼭대기통신소까지 갔는데 눈때메 차가못올라가서 짐 다들고 산타고 좆같은 A형텐트 두개 이어붙인 D형텐트 설치하고나니 분대막내가 핫팩이랑 먹을거 넣어논 더블백 안가져왔다함 얼어뒤질거같아서 옆에 아저씨한테 핫팩 하나씩만 좀 빌려달라하니 소대장새끼가 자존심도없냐고 빌리지마라함 군인은 이런데서 잘수있어야된다고 시발 그래놓고 지는 새벽에 통신소안에 들어가서 소초장이랑 난로앞에서 커피마시면서 노가리까다가 거기서잠 군인군인 지랄하더만 중위전역했다데 시발새끼 잡히면 아가리찢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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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어쩌라고 2018.12.02 00:47  
아 욕나오네 시1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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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취리 2018.12.02 00:48  
하 시발ㅋㅋㅋ 침낭에서 잘랬더니 숨쉬는 코밑으로 서리끼던느낌 떠오르네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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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shoe 2018.12.02 01:35  
이등병때 혹한기해서 자다가 불침번스는데 나도 모르게 욕나와서 걸쭉하게 욕한번했는데 그날만큼은 선임이봐주더라
꽁꽁언 비닐밥 먹을때 진짜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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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8.12.0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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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장인 2018.12.02 03:11  
개꿀잼이지 저 훈련은 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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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벨 2018.12.02 07:19  
예외의 얘기를 하자면 각 분대에도 텐트가 3명 3명씩해서 2개로 나눠지는데 (분대왕고+분대막둥이+막둥이위)(나머지분대원3명)이렇게 나눠서 잤었는데 하위서열을 가운데서 자게하고(제일따뜻한자리) 분대장텐트에서 자든 짬먹고 나중에 나머지텐트에서 자든 편했슴,,,왠지 텐트안에서는 노터치 개념이 있어서 아무도 터치안해서 소소하게 잼있었슴,,텐트똑딱이 안잠궈져서 이빨로 하다가 깨진게 아직 남아있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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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었다 2018.12.02 08:28  
분명 자고 있는데 추워서 잠든건지 안든건지 몰랐었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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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2018.12.02 10:35  
화...화장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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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8.12.02 15:07  
한번도 해본적이없다ㅋㅋ 훈련소에서 a형에서 하루 잔거빼곤 텐트쳐본적도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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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2.03 03:01  
[@jamam] 난 훈련소에서 조차 쳐본적이 없음 ㅋㅋㅋ
조개찜 2018.12.02 16:05  
개추워서 엠뷸 박스카 안에서 침낭 덮어쓰고 핫팩 5개 터트려 놓고 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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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2.03 03:01  
난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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