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의경 중에서도 꿀오브 꿀 탑5안에 드는 부대에 있어서 어디를 가든 저딴소리하면 "응 난 군생활 개꿀빨았따~" 하고 얘기하고 다님
심지어 난 그곳을 가기 위해 그냥 뺑뻉이로 간게 아니고 의경 붙고나서도 또 지원해서 또 면접보고 내 능력으로 들어감.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게 중요하지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뭐 힘들어야만 의미 있는건가?
솔직히 다들 가기싫은거 갔다 온건데 오히려 꿀빤걸 자랑처럼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ㅋㅋ
꿀 빨고 싶은데 어떻게 보면 기회가 안되거나, 능력이 안돼서 혹은 운이 없어서 꿀빠는 보직 못간거잖아 다들..
꿀빤 사람들은 사실 먼저 이상한 부심 부리지 않으면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나 개꿀빨았다고 먼저 얘기 잘 안함.
근데 꼭 힘든데 나온 애들이 (힘든 부대 나온건 인정하겠는데) 그걸로 다른 같은 현역 제대자들을 무시함.
난 의경 중에서도 꿀오브 꿀 탑5안에 드는 부대에 있어서 어디를 가든 저딴소리하면 "응 난 군생활 개꿀빨았따~" 하고 얘기하고 다님
심지어 난 그곳을 가기 위해 그냥 뺑뻉이로 간게 아니고 의경 붙고나서도 또 지원해서 또 면접보고 내 능력으로 들어감.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게 중요하지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뭐 힘들어야만 의미 있는건가?
솔직히 다들 가기싫은거 갔다 온건데 오히려 꿀빤걸 자랑처럼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ㅋㅋ
꿀 빨고 싶은데 어떻게 보면 기회가 안되거나, 능력이 안돼서 혹은 운이 없어서 꿀빠는 보직 못간거잖아 다들..
꿀빤 사람들은 사실 먼저 이상한 부심 부리지 않으면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나 개꿀빨았다고 먼저 얘기 잘 안함.
근데 꼭 힘든데 나온 애들이 (힘든 부대 나온건 인정하겠는데) 그걸로 다른 같은 현역 제대자들을 무시함.
나 기동대나왓는데 의경나와서 꿀빨앗다는소리는 진짜 기분나쁘더라
방순대도 꿀은 아니지만 차라리 육군갈껄 햇던 순간이 많앗다
시위진압이 장난같이보이더냐
자칫잘못하다간 큰부상 당할수도잇는 실전인데.. 실전이라는건 겪은적 없는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생사가달려서 눈돌아간 사람들이 온갖 무기들고 달려드는데 나에겐 방패하나뿐이다
이경때 처음 상황나갓을때 충격은 잊지못하겠다
이건 진짜 장난이 아니라는걸 느끼는순간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더라
소대생활은 또 어떠냐
그 휘날리는 쇠파이프보다 고참이 무서워야 진압때 뒤로 물러서지않는다면서 상상도못할 부조리가 매순간 존재했지
육군도 힘든거 알아
그치만 실전에 투입되기까지의 준비과정부터 실전상황의 그 고통은 절대 편하지않았다
꽤 오래전이라서 지금처럼 얌전한 집회도 많지않아서 그랬는지 난 상경 말때까지도 편했던적이 한순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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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난 그곳을 가기 위해 그냥 뺑뻉이로 간게 아니고 의경 붙고나서도 또 지원해서 또 면접보고 내 능력으로 들어감.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게 중요하지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뭐 힘들어야만 의미 있는건가?
솔직히 다들 가기싫은거 갔다 온건데 오히려 꿀빤걸 자랑처럼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ㅋㅋ
꿀 빨고 싶은데 어떻게 보면 기회가 안되거나, 능력이 안돼서 혹은 운이 없어서 꿀빠는 보직 못간거잖아 다들..
꿀빤 사람들은 사실 먼저 이상한 부심 부리지 않으면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나 개꿀빨았다고 먼저 얘기 잘 안함.
근데 꼭 힘든데 나온 애들이 (힘든 부대 나온건 인정하겠는데) 그걸로 다른 같은 현역 제대자들을 무시함.
노예 둘이 얘기하면서 내 쇠사슬이 더 무거워~ 이런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