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점검필요]
전에 존 듀어든이 설파한 K리그 흥행요소중 하나가
동남아 선수의 적극영입과 마케팅이었는데
대부분의 구단이 이를 실천할 만큼
선진화 되지 않은 시스템이었고
무엇보다 협회 차원의 의지가 없었어요.
티비에서조차 볼수 없는 축구였으니까요.
더구나 첫번째 베트남선수였던
쯔엉이 예상외로 실패를 거두면서
동남아 선수에대한 경쟁력이 없다 생각되었지만
박항서 취임이후 베트남 축구에 대한 인식개선과 흥행요소 발견,
이로인한 동남아마케팅이 좀더 진일보 하고 있고
중계기술과 플렛폼이 좀더 다양해 지고 있으니
조금더 지켜보고 응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k리그 화이팅~!!
[@센서점검필요]
ㅇㅇ 좋은얘기임.
동남아에서 괜찮게 뛰는 선수들 데려오면 충분히 경쟁력있음
콩푸엉만봐도 아직 k리그 특유의 거친태클이나 몸싸움 후 그걸 버티는게 모자라서 피지컬이나 경기체력을 더 올려야하지만
분명히 기술하나만 놓고보면 k리그에서도 상위권임.
경기선발안되고 조커로만 나와도 경기력+마케팅이 되는데 영입생각도 안하는게 문제지
한국인구 5000만밖에 안되는데 거기서만 직관와달라 중계 좀 봐달라고 하지말고
아시아에서 나름 축구강국 이미지 활용해서 동남아 인구를 어떻게 끌어올지 그거 생각하면 더 발전할텐데
Best Comment
축구팬들 마음이 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