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가장 중요한게 한사람이 훈육할때 다른 한사람이 커버를 치면 안됨 훈육 수위가 다르더라도 잘못한건 둘다 잘못했다라고 말해야 아이가 나쁜 것을 나쁘다고 바로 인지 할 수 있음 한사람은 혼내는데 다른사람은 우쭈쭈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하면 안됨 특히 아이의 부모외에 친인척들 절대 부모가 혼낼때 아이고 애를 왜 혼내! 하며 아이 두둔 하면 아이 버릇 나빠지는 지름길임 애새끼 병1신 만들고 싶으면 부모가 훈육할때 참견하셈
자신이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훈육을 하고 지적을 하면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을 한 뒤 그 걸 교정할 수 있음 오냐오냐 키우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나에 대한 심기를 건드리는 거고 싸우자고 시비를 거는 걸로 인식함 그때부터는 훈육이라는 개념이 없음 그냥 부모 자식 간의 싸움일뿐이고 고쳐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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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칭얼거리거나 뭐 사달라고 하면 안사줌
5살쯤에 장난감 사달라고 떼쓸때
XX아 니가 칭얼거리고 짜증내는데
아빠는 XX이가 예뻐보일까?
ㅡ아니
예쁘지 않은데 장난감을 사주고 싶을까?
ㅡ아니
뭔가 갖고싶으면 사주고 싶게 해야지
미운짓하는데 아빠가 왜 사줘야돼?
이렇게 얘기함
세네살때 울고 불고 떼쓸때도 개무시함
울면서 쫓아오고 옆에서 울어도 개무시하고
다 울고나서 얘기하라고 함
현재는 잘 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눈에는 착하고 예쁜 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