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렇다고 들었음
사람들은 욕구가 있더라도 학습에 의해서 참는 법을 배우게 되잖아
욕구대로 행동하면 짐승이지
저런 아이들은 학습을 못해서 저러는것도 있는데 참는거 자체가 힘들다고 함 애기들보면 잘 못 참는거처럼
근데 몸은 커가고 호르몬은 변하고 욕구는 생기고 참는법은 모르고 하니까 저렇다고함 교육을 시키면 좀 나아지긴한데 완전히 가리기엔 어렵다고 함
내 지인도 특수체육시설에서 일했는데 생각보다 특수아동이라는게 막 장애있고 이런애들이아님...일반 학교에 오는 특수아동은 정서가 좀 불안하거나 흔히들 주위산만하다는게 좀 심해진 정도의 애들도 많음. 특히 그런애들일수록 부모가 극성인 경우가 심한데 지인이 그만둔이유도 특수아동들한테 물리고 맞고 이런게 너무 힘들고 지도자로써 참는데 한계가와서 결국 1년좀넘게하고 그만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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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학교봉사 2년했는데
중고등나이되는 자폐아나 정신지체아이들
힘조절이 안됨 엄청쎄
자기가다칠거라 생각을 잘 못해서 힘을 더 쓰기도하고
근데 가정교육ㅇ중요할거같은데
내가 만난 서른명정도되는애들중 성욕관련 문젠없었음
식욕 관련은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