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다녀온 뒤 정말 맛있고 보내는 시간 자체가 좋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반찬이 진짜 다 고퀄이고 앉아서 술먹고 시키고 하다보면, 이것저것 더 주면서 주인이 옆에 붙어 구워주고 얘기하고 아주 함께 노는 곳임. 그니까 예약받아 한 테이블만 받는 거임. 그냥 단순 고기집으로 생각하고 가면 안되는 곳.
이런게 맞아서 갈 사람은 가는거고 안갈사람은 그냥 안가면 됨. 굳이굳이 욕할 필요가 없단 말.
그렇다고 비위생적이거나, 아니면 가격을 속이거나, 그램 수를 속이거나, 저 주위에 먹을 곳이 저 곳 밖에 없다거나
관광지에서 특수 노리고 한탕하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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