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
동감함 초반에 나도 좋아했던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는 컨트리풍이었고 그런 풍의 노래로 인기몰이를 함. 그러면서 바닥을 다지고 이후에는 10대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로 빵 뜸. 거기다 충분히 예쁜 전형적인 금발백인미녀.
또 노래들 전체적으로 가사가 막나가는게 거의 없었음. 현재는 조금 그래도 좀 쎈 노래들이 있다지만 그것도 상대적임. 레이디가가라던지 핑크라던지 케샤나 케이티 페리등의 동시대 노래들은 우리나라라면 진작에 싹 발매중지임. 사람 취향은 다 비슷하다고 미국도 카디비 처럼 막장스타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평균은 결국 어느 정도 수렴하기 마련임. 고정팬층이 여타 가수들에 비해 세대별로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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