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겐]
일렉트로맨 해체를 일렉트로마트 해체로 생각하게 만드는 베이팅 기사인거죠
<일렉트로맨 청산>이라는 제목을 보고 "아 일렉트로마트도 청산했어?" 라고 생각하고 기사를 클릭하지, '일렉트로맨 영화가 추진되고 있었고, 그걸 추진하던 문화산업전문회사가 청산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오진 않잖아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
아니 그니까...
<일렉트로맨 청산>라는 제목을 보고 대부분은 <아 일렉트로마트가 망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클릭한다는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거야?
내가 위 기사제목이 <일렉트로마트 청산>으로 읽힐거라는걸 전제로 쓴 댓글이라는걸 1단계부터 하나하나 다 설명해줘야 이해를 할 수 있는거야? 문맥을 못읽는 빡대가리인거야?
그래서 <자본금 투자 안했네>를 <운영비용 등은 조금 들어갔겠지만, 원래 계획했던 300억의 대규모 자본금투자는 안했네>로 풀어서 써줘야 됐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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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마케팅도 했으면 어느정도 자본투자도 했었던 거구만 대체 뭘 읽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