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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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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4
예전에 지금 사는 집 처음 이사왔을때.
이사하고. 집에서 쉬다가 편의점가서 콜라하나 사러 나갔는데.
집 문 앞에서 비번 눌르려고 하는데. 집주인이 나 들어오기전에 해놨던 비번이 생각이 안나는거임.
이사하고 귀찮아서 아 내일 바꿔야지 했는데.
그때 시간 새벽 1정도였음.
그래서 아 맞다 핸드폰에 저장해놨지 했는데 귀찮은 마음에 만원하나만 들고 나가서
폰도 안들고 옴 ㅋㅋㅋㅋㅋ 그나마 어머니가 이사할때 도와주셔서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방금 갔던 편의점 다시 들어감 ㅋㅋ
여자학생이 알바하고 있었는데. 대학생 초년생 같았음.
내가 물건 사는척 하다가 새우깡 하나 집어들고. 계산대에 두고.
되게 창피해서 ㅋㅋㅋ
나 : " 아...저기...죄송한데....그..."
알바 : "네? 뭐 필요하세요?"
나: "아 저...그게...제가 여기 오늘 이사왔는데...."
알바 : (얼굴이 발그래짐) ...네?!!
나 : 아..제가 부끄러워서..하하...그 폰좀...빌려주실 수 있으세여? 전화 한 통화만...ㅎㅎ;;
알바 : 아...네..!!!
그렇게 폰 받고 어머니한테 전화걸어서 어머니한테 자초지종 말하고 비번 겟하고 ㅋㅋㅋ
통화끊고 폰 주는데 알바가 민망한얼굴로 시뻘개져서 터질라고함 ㅋㅋㅋㅋ
그래서 여기도 이야기 해주고. 여자알바 민망해하며. 아 네 그럴 수 있죠~ ㅋㅋㅋ
그렇게 서로 웃고 내가 폰주면서 제가 나중에 감사해서라도 사례하겠다고 하니.
괜찮다고 함.
그러고 창피해서 거기 편의점 한 5개월간 안감 ㅋㅋㅋㅋㅋ
이사하고. 집에서 쉬다가 편의점가서 콜라하나 사러 나갔는데.
집 문 앞에서 비번 눌르려고 하는데. 집주인이 나 들어오기전에 해놨던 비번이 생각이 안나는거임.
이사하고 귀찮아서 아 내일 바꿔야지 했는데.
그때 시간 새벽 1정도였음.
그래서 아 맞다 핸드폰에 저장해놨지 했는데 귀찮은 마음에 만원하나만 들고 나가서
폰도 안들고 옴 ㅋㅋㅋㅋㅋ 그나마 어머니가 이사할때 도와주셔서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방금 갔던 편의점 다시 들어감 ㅋㅋ
여자학생이 알바하고 있었는데. 대학생 초년생 같았음.
내가 물건 사는척 하다가 새우깡 하나 집어들고. 계산대에 두고.
되게 창피해서 ㅋㅋㅋ
나 : " 아...저기...죄송한데....그..."
알바 : "네? 뭐 필요하세요?"
나: "아 저...그게...제가 여기 오늘 이사왔는데...."
알바 : (얼굴이 발그래짐) ...네?!!
나 : 아..제가 부끄러워서..하하...그 폰좀...빌려주실 수 있으세여? 전화 한 통화만...ㅎㅎ;;
알바 : 아...네..!!!
그렇게 폰 받고 어머니한테 전화걸어서 어머니한테 자초지종 말하고 비번 겟하고 ㅋㅋㅋ
통화끊고 폰 주는데 알바가 민망한얼굴로 시뻘개져서 터질라고함 ㅋㅋㅋㅋ
그래서 여기도 이야기 해주고. 여자알바 민망해하며. 아 네 그럴 수 있죠~ ㅋㅋㅋ
그렇게 서로 웃고 내가 폰주면서 제가 나중에 감사해서라도 사례하겠다고 하니.
괜찮다고 함.
그러고 창피해서 거기 편의점 한 5개월간 안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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