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라콰]
기안이 패션쇼에서 성훈한테 이름부르고 손짓한거는 솔직히 노개념 -> 그런 개념은 어디서 누가 만든거지? 라는 본인의 생각임. 어쨌든 내 개념으론 패션도 일종의 예술인데 예술에 대중성은 당연한거고 그말은 관객이 무조건적이라는건데 이름부르고 손짓한게 왜;; 물론 무례할 수 있다 생각은 들수있지만 방송이라 마이크 달고 그래서 뭐 목소리같은건 더 크게 들어갔겠지.... 라는 내 생각에 답답하기 그지없었음
[@내동생무개념]
일단 쇼 도 분위기 따라 다르겠지만 클래식 나오고 정숙한 분위기 였음 거기다 모델은 웃거나 하면 안되는데 기안이 그러면 성훈 입장에서 웃길 수 밖에... 거기다 바로 옆에 다른분들도 관람하고 있는 거라 충분히 방해 될 순 있었음 성훈도 기안 목소리 들었다고 하니
근데 기안이 영상 보면서 자기도 이건 아니다 생각 된다면서 여러번 사과 했으니 넘어 갈만 한데
[@내동생무개념]
패션쇼라고 해서 무조건 엄근진 뭐 그래야하냐는 얘기인것 같은데 그것도 쇼의 분위기를 봐야지.. 성훈도 언급했듯이 캐주얼한 쇼도 아니었고 말이지..
그리고 대중예술에 관객이 무조건이라는 말은 인정하기 힘들다.
공연자에 대한 예의, 존중의 의미에서 어느정도의 관중매너는 필요하지 않겠냐?
나는 그게 관중에게 관람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보다 떨어지는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공연 당사자가 방해됐다고 하면 무례한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그 부분에서는 우리같은 대중이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닌것 같고..
무튼 별 탈 없이 잘 넘어갔고 기안도 사과했는데 과도하게 까이고 있다는건 나도 동의한다.
이번 일로 공황 도질까바 걱정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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